지금 현재 프론티어 엔진에 맞게 액슬이 세팅되어있는 것 같은데 굳이 액슬을 교환하시려는 사정이,,, 저는 순정엔진에 앞 커스텀 뒤 랙스턴엑슬이구요, 기어비는 614 바퀴는 35mt입니다. 랙스턴 액슬이 무쏘것보다 조금 길고 강하다구 들었습니다만,,,



기어비는 바퀴에 따라 달라지지만 프론티어 엔진이라면 538이 문안하지 않나 싶군요,

흠~ 그런데 프론티어 엔진에 rv미션이 장착가능한가 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션 기어가 자주 빠지는 현상은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그럴수 있지만,,

가장 먼저 이상이 오는 문제는 각각의 기어 상태를 잡아주는 스프링장력이 약해져서 그렇습니다.

기어봉을 볼트 세개 풀면 기어봉이 풀리구요, 주변에 볼트 4개 풀면 뚜껑이 열리는 데 조심스럽게 들어내야 합니다. 스프링이 튀어나올수 있기에,,,잃어버리면 난감,,

모나미 볼펜 정도의 굵기에 까만색 스프링이 여기저기 2~3??개 있습니다. 이놈이 각각의 기어상태를 잡아주는 볼(쇠구슬)을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스프링 장력이 약해지면 기어가 쉽게 빠집니다. 티시(4h)도 마찬가지겠죠,,티시는 그냥 그럭저럭 타기에 어디에 붙어있는지 찾아보진 않았지만,,잘 살펴보면 ..



저는 워낙 시골이라 부품구하기가 쉽지 않아 가는 철근을 3mm정도 가공해서 넣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아주 만족합니다...작업하실때 기어봉 끝부분, 기어를 밀어부는 부분이 많이 마모가 되었을 겁니다. 용접을 하여 살을 붙이던가(비추) 기어봉 새거를 구해서 교환하시던가,,(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훼미리기어봉으로 가공하였습니다.)하셔서 기어가 확실하게 들어가게끔 해주세요..

티시(4h) 기어봉에 스프링이 달려있을 겁니다. 기어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쪽엔 큰 역할은 하지 않지만 같이 손봐주는 것도 좋을듯,,아무 스프링이나, 잘라서 하시더라도 길이나 장력만 맞으면 됩니다.



롤링은 정말 복합적인 문제인데 여기 게시판 글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요,,

커스텀 액슬이라면 캐스터나 캠버각은 이상 없을듯 하고, 앞바퀴 토인(양바퀴 앞쪽 거리와 뒤쪽거리 차이) 8~12mm던가?? 살펴보시구요,

편마모가 없다면 핸들 복원이 잘 된다면 직진 주행이 잘 된다면 양호,,



앞바퀴에 코일이 같이 되어있다면 코일만 달려있는지 코일에 맞게 여러가지 잡아주는 장치가 같이 되어 있는지에 따라 상황이 다르구요,, 판스프링과 샤클 조작만으로도 코일 부럽지 않은 휠트와 쿠션 얻을수 있는데,,,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판스프링 버젼으로 다시 컴백하심이,,,ㅎㅎ

액슬과 차체를 받쳐주는 스프링이 강할수록 롤링은 적으나 승차감은 나빠지구요,,쇼바로도 커버가 되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않되구요,,



암튼 참고하시구요~~

게시판 글 검색해보세욤,,

님과 같은 문제로 고생하셨던 분들이 많구 고수님들의 답변도 많은터라

굳이 같은 내용을 올리지는 않으시네요,,





>제차 구코 92년식인데여 엔진은 프론티어구 미션은 rv구여 앞데후 커스텀 뒷데후 렉스턴인데여

>기어비를 교환했슴하는데여 기존: 앞데후 코리아, 뒷데후 통일인데여

>뒷데후를 무쏘로 교체하고 앞뒤를 614로 하는것이 나을 까요 아님 앞데후를 통일로 바꾼뒤 538로 가는것이 나을까요 고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리구 미션이 4단에서 자꾸 빠지구여 4륜에서 4h가 자꾸 빠지는데여 미션을 교체해야하는지 그리구 교체를 하게되면 어떤게 좋을런지요...

>

>참 또한가지가 있네여 뒷쪽은 스프링이 아닌 코일버전인데요 앞쪽은 스프링+코일 그런데 롤링이 엄청 심한데 방법이 없을런지요...

>

>이상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