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가입하자마자 글을 많이 올리네요^^



우선 세줄 요약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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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일주일전에 91 rv를 구매했습니다.



2. 판매자의 말만 믿고 차바닥을 들어가지 못해서 오일이 많이 새고 암이



나가고 쑈바가 나간걸 몰랐습니다. 호로에서 비가 많이 새는것도 ㅡ,.ㅜ



3. 윈도우 부싱이 자꾸 빠져서 쌍용구로센타가서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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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행중에 핸들이 자구 자기 맘대로 흔들흔들 하네요...



너클암이 나가서 그런거 같기는 한데...



이러다가 조향장치쪽에 큰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제가 가장 걱정스러워하는 부분인 이부분을 어떻하면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자그마하지만 무모한 소망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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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들 또는 고수님들 언제한번 제차보시고



수리목록하고 부속사는곳을 알려주시고



정비를 가르쳐주실분을 찾아봅니다^^;



제가 매일매일 삼겹살에 소주로 보은하겠습니다^^



차를 정비하고 싶어도 다 까먹고 잘 모르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거든요...



센타나 튜닝샵에가면 엄청난 금액이 기다릴것이 뻔하기에...



제게 정비도 가르쳐 주시고 차관리법도 가르쳐 주실분 공개 수배합니다!



저의 퍼랭이 코란이가 씩씩하고 튼튼하게 거듭나면 저도



여러 선배님 및 고수분들처럼 산에도가고 싶습니다^^



서울사시는 분들중에 어느분이라도 좋으니 길거리 정비의 메카에



저를 초대해 주시기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