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번데기 호루였다가..서대문에서 삼단 전투호루로 갈고



어제 차를 받아와서 오늘 호루를 벗기고 신나게 달리다가



다시 씌울려고 하는데..



진짜 X뺑이 쳤습니다..



아..원래 이렇게 진땀빼는것인가요? 아님 제가 기술이 아직 안돼나요..ㅋ



맞출만하면 위에 찍찍이 달라붙고..좌우 대칭 안맞고..ㅋ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20분동안 겨우 낑낑대가며 붙혀놓았지만



처음에 나올때처럼 가다가 안나오네요..ㅋ미치겠습니다..



오픈하기가 너무 무섭네요..ㅋ 아 진짜 제가 장착하는 순서를 모르거나



아무튼..보통 분들은 얼마나 걸리시나요?..



뭐 기술이 없나요? 난생 처음 호루란걸 만져보는 저로썬 씌우는거



도통 엄무가 안나네요..아까 낮에일 생각하면 다시 오픈하기도 두렵고..ㅋ



또 다시 씌울때 끈 처리도 엉성해졌구..아무튼 더운데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구형코란도에 씨울 자동차 커버있나요?



동네에 워낙 싸이코들이 많아서 테러당할까 두려워



커버라도 씌어놓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