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심심 하면 들러서 이것저것 살펴만 보고 가는 이제 구형코란도 장만한지 3개



월 되었습니다. 이번 출장길에 경북 안동에 들렀는데 길에 구형코란도 한대가 지



나가길래 너무 반가워서 눈길을 주고 있는데 계속 시내로 갈때마다 구형코란도가



너무나도 많이 있어 놀랬습니다. 마치 90년대도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긴것



짧은것 좋은것 나쁜것 할 것없이 내가 본것만도 작은 시내에 10여대가 주차해있거



나 운행중이었습니다.



그냥 너무 흔하게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선 거의 보질 못하는 차인데



너무 신기하여 글 써봅니다. 현재는 적응이 덜되어 고생하고 있는 중이지만 정



붙일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



안동에 함 가보세요..놀라운 경험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