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하나 들였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석2 작성일06-03-02 12:27 조회909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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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1년식 코란도를 하나 분양(?)받았습니다.
원래 승용을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91년식 코란도 하나 있는데 들고 갈꺼냐?
하시길래 고민 하다 이제 102000km 뛰었다는 소리에
낼름 받아왔습니다.
그나저나
막상 받고 보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본네트를 열어보면 깨끗하게 되어있는 것이
건내주면서 정비를 싹하고 주신 것 같아 감사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유지할 것이냐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차라면 걍 굴러만 가면 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지만,
남보기에는 흉하게 다녀서는 안될것 같기에..
이것 저것 손 볼곳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군요..
91년식 5인승 순정이더군요..엔진은 RV...
내부에는 신경 많이 쓴 방음 처리가 되어있구
(오래되서 군데군데 가죽인지 레자인지 검은색이 벗겨졌지만..^^;;)
타이어는 광폭으로 바꾼것 같구요, 글구 정비소 아저씨왈
엔진상태는 좋다고 하는군요.
직접몰아보니 고속도로상에서 120정도까지 밟아도
괞찮더라구요..(물론 금방 90으로 속도를 낮췄습니다..무리하는건 아닌지 싶어서ㅡㅡ;)
여기서 눈팅을 하면서 RV는 부품수급이 힘들어서
수리하기도 힘들다고 하시던데...
에휴..
글구 도색이 군데 군데 벗겨져서 어떻게든 대책을 세워야할 듯 합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도색이 색이 벗겨진 것은 아니구 오래되서 무광부분(코팅부분인가요?)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가능하면 혼자서 도색에 도전해볼까 싶기도 한데,
마스킹이라던지, 도색을 할 장소가 여의치가 않네요..
도색 하지 않고 그냥 두면 차에 별로 좋지 않겠죠?
아~
어떻게 해야하지~
고수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첫글을 남겨요.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참 여기는 용인입니다..^^
(글이 너무긴가요?? 그런건 아니죠??ㅡㅡ;)
91년식 코란도를 하나 분양(?)받았습니다.
원래 승용을 타고 다니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91년식 코란도 하나 있는데 들고 갈꺼냐?
하시길래 고민 하다 이제 102000km 뛰었다는 소리에
낼름 받아왔습니다.
그나저나
막상 받고 보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본네트를 열어보면 깨끗하게 되어있는 것이
건내주면서 정비를 싹하고 주신 것 같아 감사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유지할 것이냐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차라면 걍 굴러만 가면 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지만,
남보기에는 흉하게 다녀서는 안될것 같기에..
이것 저것 손 볼곳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군요..
91년식 5인승 순정이더군요..엔진은 RV...
내부에는 신경 많이 쓴 방음 처리가 되어있구
(오래되서 군데군데 가죽인지 레자인지 검은색이 벗겨졌지만..^^;;)
타이어는 광폭으로 바꾼것 같구요, 글구 정비소 아저씨왈
엔진상태는 좋다고 하는군요.
직접몰아보니 고속도로상에서 120정도까지 밟아도
괞찮더라구요..(물론 금방 90으로 속도를 낮췄습니다..무리하는건 아닌지 싶어서ㅡㅡ;)
여기서 눈팅을 하면서 RV는 부품수급이 힘들어서
수리하기도 힘들다고 하시던데...
에휴..
글구 도색이 군데 군데 벗겨져서 어떻게든 대책을 세워야할 듯 합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도색이 색이 벗겨진 것은 아니구 오래되서 무광부분(코팅부분인가요?)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가능하면 혼자서 도색에 도전해볼까 싶기도 한데,
마스킹이라던지, 도색을 할 장소가 여의치가 않네요..
도색 하지 않고 그냥 두면 차에 별로 좋지 않겠죠?
아~
어떻게 해야하지~
고수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첫글을 남겨요.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참 여기는 용인입니다..^^
(글이 너무긴가요?? 그런건 아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