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70에 기어비 5.86 32타야 입니다.

차를 인수할때는 샤클에 32타야만 있었죠.

스테빌라이저 탈거 상태였고.

물론 롤링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오바엑슬에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공부하는 맘으로 샤클업에 최대만족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을 뒤쪽한장만 4인치 강성으로 바꾸고

(이것은 뒷쪽을 좀 높여보려는 생각에)

전,후륜 스프링 길이를 조절하여 승차감을 향상시켰습니다.

조향은 웜기어브라켓을 달고, 핸들샤프트교체, 얼라이어먼트를 정확하게 봤습니다.(토인만)

얼마전 캐스터각보정심을 달았으나 대우각문제로 다시 제거했죠.

그리고 결정적인건 거금들여 레터널바를 전륜에 장착이후 롤링은 전혀

없습니다. 뮬론 스테빌라이져는 전,후륜없죠.(오프를 위해)

그리고 쇼바를 단단한 가브리엘 레드스포츠를 브라켓을 다시설치하여

전륜에, 후륜에는 란쵸 5000을 끼웠습니다.

휠은 10제이 -55옵셋이구요.

이렇게 바꾸고나니 결론적으로 롤링 없습니다.

핸들링도 좋아졌구요.

하지만 110키로 이상은 속도를 내지 않습니다.

샤클이던 오바던 높아진 지상고는 고속에서 유리하지 않죠.

오바엑슬에 장점이 많을수도 있지만.

오바를 하게되면 눈에띄게 차고가 높아지고, 비용도 많이들죠.

물론 저역시 위와같이 하면서 오바이상의 비용을 쏟아부었습니다.

광폭휀다는 김희재?레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