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저녁

술한잔하구 식당앞 야외주차장에 세워둔 91RV10월생

시동걸고 예열후 퇴근길 고속도로 올렸습니다.



중간쯤 언덕길을 쳐 올라가는데...

푸드덕하는 느낌과 알피엠이 급격히 덜어지며,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얼릉 2차선에서 4차선옆 갓길로 탄력으로 붙여 정차완료. 10년감수 했습니다.



알라딘 불러서 서비스 10KM + 22,000 레카비를 지불하고

주치의 카센타에 맡겼습니다.



일욜 휴무 그리고, 월요일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냉각수가 얼어서 고무호스쪽에서 터졌고, 주행중 엔진과열로 붙었답니다.



1) 동종 엔진 이식

2) 엔진 스왑

3) 엔진 보링

4) 폐차



제 코란도 주치의는 3),4)을 권유합니다.

어떻할까요?

쪈의 압박도 있습니다.

1)~4)까지 견해를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