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이 가는차라고 생각함니다....



저만그런건지....벌써 코란도를 접한지도



고3말에 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접했스니....27~8년은 된것 같네요



글타고 다른차를 전혀 안탄것은 아니지만...다른차를



타다보면 왠지 다시 코란도로 돌아오게 되네요



맨첨차는 신진에서나온 휘발유 엔진이얹힌 차였슴니자



그땐아무것도 몰랐지만...이땐 차명이 아마 신진 지프 였던것 같네요



휘발유 한말.넣고 시내 몇바퀴 다니다보면 다쓰는...



이것저것 뜯어보고 뜯었다가 못마추기도 하고...



그담이 엘프엔진 얹힌 4단짜리 코란도를 탓었고



동아코란도 ...또 dc23인가c223였던가 기억이 잘안나네요



이때도 4단 변속기 였던걸로 기억 되네요



그러다가 체로키도 타봤고 블레이져도 탓었고



겔로퍼도 좀타봤고 ...



결국은 지금 다시코란도 타고있슴니다



정비는 거의 다하면서 탐니다



판금도 좀하고 엔진 하체 거의모든것은 다하며 타지요



얼마전 헤드가 나가서 뜯어보니 아직 라이너는 거의 새것



같아보이 더군요 평소에 브로마이드 개스 거의안보임니다



지금이차도 오래되고 그런데도 정이 많이 들어서 손에익고



내용도에 딱맞아서 좋슴니다 오늘 그냥 토욜이지만 못쉬고



심심해서 몇자 적어봄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탈수 있을런지...



장안평에 있던 친구 부속점도 코란도를 버렸네요



그야 얼마안되는 차의 부품점이 어려워지니 할수 없었겠지요 머..



카이런 전문점으로 바뀌어 버렸슴니다....그래도 탈수있을때 까지 열심히



탈생각입니다 굴러가지 않을때까지요,...

사진1 옆면..92년식 3밴입니다

사진2뒷부분은 스텐으로 접어서 붙였슴니다 이부분 데루등쪽엔 어떻게 판금할수가 없더군요..

사진3전면 그릴은 스텐이고 범퍼도 만들었는데 스텐으로 쒸웠슴니다

사진4이건 가을오기전 우리집 마당 잔디 입니다

사진5현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