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94년 rs 벤 순정을 타는데요.며칠전 엔진 미미를

교체 했지요.1500~2000 사이 진동 때문에,,,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위의 rpm구간에

다다르면 전해오는 진동과 그에 동반되는 잡음은

어쩔수 없군요.

그런데 좀 납득이 안가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증상인 즉슨 며칠 되지않아 몰랐는데,오늘 유심히 확인하니

시동 걸고 웜업 좀 시키고 평소와 같이 출근하는데,

새차처럼 정숙하고 잡소리도 없이 고요할 정도로 달려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진동과 소음이 커지더니

회사에 도착할때쯤 되니(시동 후 약 30분 후)

미미 교환전 수준으로 진동과 소음이 되버리더군요.



혹시 무슨 방법이 있을까해서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바쁘시더라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개선만 된다면 이눔을 업고라도 다니것는데,그게 안되면,,,,,



차라리 이놈을 포기해야 할지도,,,,,,,

(코란도 특성을 이해 못하고 욕심이 과한걸까요?)

읽어주시어 고맙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