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기술정보 게시판이긴 하지만서도..

선배고수님들이 하시던 손보는 쏠쏠한재미에 너무 감격해서 글을 올려요

차 사진이랑 작업한것좀 올려보고 싶었는데 이놈에 디카가 어디갔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ㅡㅡㅋ



이번에 작업한건 운전석의자시트를 갈아 버렸네요 .. 어디서 좋은놈을 하나 구했는데 코란도에 맞질 않아서요.. ㅎㅎ;

코란도 밑에 볼트 조이는 부분이 의자에 비해서 무지하게 좁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레임 머라부르나 ㅡㅋ ㄷ자 두개를 벌려서 새로 구멍내고

앞뒤로도 볼트 구멍이 안마자서 뒤쪽만 볼트로 조이고 앞쪽은 걍 지져 버렸는데요

우어 너무 너무 만족 합니다.. 예전 시트는 오래 되서 엉덩이가 푹꺼져 있었는데

이거 구한건 너무 좋네요 몸이 시트 안으로 쏙들어가서 ㅡㅜ

걍.. 너무 기뻐서 동네 한바퀴 돈후에 바로 여기다가 주절 주절중 ㅎㅎㅎ;

나중에 사진올리면 선배님들 차 상태좀 체크 부탁 드려요 사진으로 얼마나 알수 있지마는...



아 그러고 질문 한개요..



지금 타야랑 휠이 순정인데요. 검색을 해봐도 도통 모르는 말뿐이니 ㅡ;

모르는 말을 쉽게 설명한 말도 이해 안됀다는...

차후 차를 좀 들어 볼까 하는데요.. 오프용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타야가

삐쭉 옆으로 튀어나온것도 별로고요 온로드로 타야 좀 큰거 (검색해보니까) 30타야 정도면 밑에 작업 안하고도 게안타고 하는데요 타야도 고만한거랑

차도 살짝 올리고 싶어요 뭐라고 해야 하나 ㅡ;; 차랑 타야랑 좀 떨어져 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요 살짝살짝요 뭘 어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니까 제꺼가 순정휠 땡땡이라고(알루미늄이 아니고 철이라고) 하던데요 무엇무엇을 해야 할까요.. ㅎㅎ;



점점 코란도에 흥분해 가는 클.리.푸.니 였씁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