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개털기로 한달이 넘게 고민을 해온터..

여기 고수님들의 조언을 감사히 받들어 실천에 옮긴결과..

우선 80%는 잡혔다고 봅니다..

참으로 어이 없게도..아이부싱이 큰 원인이였습니다...

완전히 맛이 간 정도는 아니였는데 그정도로도 털어버리들라구요...

시운전을 한답시고 자주 털러대는 구간을 얼마나 돌았던지..

암튼 약간의 털 조짐은 보이나..확실하게 턴적은 아직 까지도 3일째 털지 않고 있어 기분이 아주아주 좋답니다...진호님 언제 광주 오시면 이늠 독고탁이가 맛난 식사한끼 대접해 올리겠습니다..ㅋㅋㅋ진호님 빙고...

참으로 개털기 무섭습니다...어쩔수 없이 위험을 무릅스고 끌고 다니긴 햇지만 다시는 오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아참 어제는 오일 간답시고 카센터에서 우연찮게 엔진쪽 여러 볼트가 의심스러워 스페네를 함 걸어봤더니..와이리두 풀린 볼트가 많은지...아마도 엔진 진동으로 풀렸겠지요...모다님들도 가끔은 볼트조여주는

센스 잊지마시고...(엔진쪽 알미륨제질에 조여주는 볼트는 너무 꽉 조이면 깨진답니다:참고)아무조록 여러도움 주신 진호님 영일님 성구님 박?님 연천님 가람님 등등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드립니다...이상 전라도 광주에 독고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