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는 재미가 들었나 봅니다 .ㅡㅡ^



몇일전 전체 도색후 전면 씨그널의 밝기가 약하고 잘 녹스는것이 맘에 들지 않아

( 새것으로 교환한지 1년정도 되니 페이트가 들뜨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

교체하려 맘을 먹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 등이나 달자니 그것또한 안하느니 못하고?





늘 어떤것으로 달면 좋을까... 흠.. 이란 명제를 머리속에 되뇌이다가..







떡하니 제 앞길을 막고 가는 지게차의 거시기가. 거시기 하게 눈에 들어오더군

요..







추월해 지가감서 ... 빼꼼 ..살짝 보니..







오오~~.. 앞뒤로 보여주는 ... 깜박이 오오~..







맘에 딱 들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 브레이크등은 ..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레토나 백라이트를

개조 해서 다시거나 아님 걍 순정을 달거나 ..



혹은 포터 백라이트를 달아 놓은 분들도 보았으나 . 별로 라는 느낌에 ..



고민하던중.. 그것두 지게차 백등이 아주 맘에 들게 심플하더군요..





그래서 작업 했습니다. 흐흐흐.. ^^ 아주 기쁘고 맘에 듭니다.





도색후의 악세사리를 달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레토나 백미러를 예전부터 달고 다녔는데 다시 올려 봅니다.

어떻게 달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올려 봅니다.



우선 좋은점은 바디에 피스질을 안해서 좋다라는 장점 아닌 장점을 추천합니다.

정면

정면 눈텡이와 씨그널

후면씨그널 & 측면씨그널

후면씨그널 & 측면씨그널 - 후방에서 본 모습

백라이트 - 씨그널과 브레이크 - 순정은 전구가 한개씩 2개라 좀 약발이 안먹는데 두개씩 따불이라 좋을듯합니다.

측면 - 그 싫어 하는 피스질 7미리짜리 기리피스로 붙혔습니다. ㅡㅡ;; 방법이 없더군요 ㅎㅎ

후방 모습.

레토나 크루져 백미러 입니다

직사각 빠이쁘(간판집에가서 한 20쎈치 잘라달라구 하심됩니다) 중간 와셔대신 쓰는 빠이쁘 이렇게 저렇게 해서 붙혔습니다. 모 그닥 불편함을 못느끼겠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