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에 걸렸네요.. 올해만 2번째군요..

출근길에 분당수서간에서 88로빠지는 길목에서 안전띠 단속을 하던 경찰이

제 차를 세우더군요.

군데 군데 보더니...만.

윈치떼고, 바퀴 낮추고, 후진등을 써치라고 하면서 띄고, 뒷번호판 안보인다고..

더욱이 말도 안돼는 건, 윈치 고리에 번호판이 가려서 일부러 가리고 다닌다고..

2명이 였는데 옆에 한 경찰관은 대한민국은 법도 없어 하면서 거들더군요..

일전 경험이 있길래 사정사정해서, 결국 불법부착물 딱지 하나 받는 걸로 끝냈습니다.

방법만 있다면 정말 당장이라고 구조변경하고 싶습니다..

암튼요,,, 그 길로 출근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