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내리고 있는 모습

증명서가 없어 몇년식인지는 몰라도, 패밀리 미션이라는 말만.......

95.3월식 5인승 rs엔진입니다.

9월 첫 주말에 서울서 대전 내려가다 미션에서 흰연기가 올라 실내를 가득 메워 엔진 껐다가 재시동하니 차가 거의 가질 못하더군요. 인근 카센타에 도착하니 차가 아예 가질 못합니다. 미션이 붙어버린 거죠.

결국 미션작업을 하게 되었는데,,,,,,,미션따로, 삼발이 따로 등등 공임 포함 41(간신히 미션가 5만 깍았습니다.)들었습니다.

1. 재생미션으로 교체작업 후에도 이전처럼 주행중 쇠갈리는 소리가 나고 엑셀을 띠면 확연히 소리가 거칠게 납니다. 미션교체한 보람이 없습니다. 스러스트베어링에서 나는 소리라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지...?

2. "코란도는 원래 쇠갈리는 소리가 나..."라는 말을 듣곤 했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코란도는 새차로 생산되어 나올 때부터도 미션에서 소리가 났다는 말인지.......

3. 금전적인 문제인데, 솔직히 공개하겠습니다.....

대전 미션가게에서 "15만짜리"와 "25만짜리"가 있다고 하고 제 차에 수리할 것으로 25만 짜리로 가지고 온 것이라 했습니다. 자신들도 서울에서 공급받는다고....18에 받는답니다. 믿어야 되나요? 프리미엄이 너무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공임을 12 달라는데,,, 적정한가요?

쇠갈리는 소리 문제로 다시 대전에 내려갈 생각을 하니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