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를 몰고 청주에서 서울 서울에서 제천 제천에서 서울 다시 청주로

진짜 차사고 한꺼번에 제일 많이 운전 해본거 같네요



근데 아부지가 제차 를 보시더니 바닦에 오일이 많이 세는거 보시고



가스게또 가 나갔으니 그것만 얼렁 갈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지적해주시기 전까지 그렇게 많이 샐줄은 몰랐었는데..

(바닥에 손바닥만하게 번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청주로 와서 제가 직접 오일팬가스켓을 갈았습니다.



여기 올라온 사진 보니까 무지 쉽게 하시던데 ㅋㅋ



나사푸는데 꽤 오래 걸렸고 그 부터있는 가스켓 때어내는 데도



한참 걸린거 같네요..



가스켓은 3군데를 무러보니까 한군데에서 아직 푸조꺼 가 있다고



해서 샀는데 2마넌 ㅡㅜ 그거 큰거 사다가 찍어서 짤라서 부쳐두



되지 않턴가요 ㅜㅡㅜ



여하튼 완료후에 확실이 오일이 덜세더라구요.. 완전히 막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오일팬 뒤쪽 엔진하고 부터있는 볼록튀어나온 이음매



거기서도 조금씩 흘르더라구요.. 그건 내가 떼어서 다시 조립할수가 없어



보여서 걍 자주 오일 보충 하면서 타려구요..



완전 드레인 했다가 다시 오일 넣으니깐.. 소리가 ...



부드러워 졌다고 해야 하나 걍 느낌이 그럴수도 있고 ㅋㅋㅋ



여하튼 어제는 정말 뿌듯했습니다.. ㅎㅎ;



클리푸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