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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도색대신 광택낸 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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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진강 작성일05-05-31 13:06 조회1,25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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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7 코란도밴입니다.

도색과 광택을 내실 분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란돌이...주변의 모든 부품들은 신품으로 교체하고..내부도 하부도 손보다 보면 돈도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겉모양이 별로라서 어쩐지 손해보는 느낌도 있고 하여 이참에 새것으로 만들고자 하여 도색이나 광택을 생각하게 되는데...





도색을 하면 문제는 스티커가 없어서 맘에 걸리고...진짜로 할려면 80정도의 온도에서 궈야 하고...처음 코란도처럼 외관이 만들어 진대면야...100만원도 투자하고 싶지만...절대로 그럴리는 없을 것이고..왜냐하면 최종적으로는 앞뒤밤바가 새것일리가 없을 테니깐요. 스페아타이어 커버는 새것을 구할수가 없으니깐요.



드뎌 지난번에 말했듯이 광택을 냈습니다. 광빨 죽이데요. 그런데...자세히 보면 역시 세월의 흔적이 .....또 도색의 유혹이 땅겨지는 순간입니다.



맴을 모질게 먹고....다짐하며 심사숙고 하였네요. 외관은 이정도로 만족하자. 너무 초기모습을 만들려고 하지 말자. 대신 부지런히 광택을 내자. 전문가에게 한번 광택 냈으니 ....이제 광택약을 발라서 스스로 광택을 내며 세월의 흔적은 혼쾌히 받아 들이자....



욕심을 버리자. 이제는 내부 청소라든가..각종 기능의 정상여부 ...하체의 정상여부 이런 것을 챙기며 외관은 다른 모든것은 신품이니 그걸로 만족하자.



이렇게 결심을 했습니다. 변하지 않을 심사숙고한 결심 같네요.







오늘은 청주의 한종명님이 운전석과 조수석사이이 콘솔뚜껑을 보내주기로 하셨다. 이제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지만 ...순정코란도로서 모양새가 갗춰져가고 있다. 코돌이를 아끼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도 기회되면 언젠가는 필요한 분에게 부품을 나누고 싶다.



조만간에 93.07 코돌이밴 사진 올리겠습니다. 100만 킬로를 향햐여 질주~ 고수님들에게 ~경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