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7코란도 꾸준히 보강되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섬진강 작성일05-05-28 09:54 조회951회 댓글2건 |
본문
연료통은 쵀근에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이미....새걸로 안간게 없다. 열거하문...
전륜양쪽 판스프링. 전후륜휀다익스텐션전부. 마징가와 소돌이, 사이드미러, 앞밤바등화관제등, 방향지시등네모와 길다란것양쪽, 브레이크등,및 후방등화관제등, 앞유리, 앞유리브러쉬및 브라쉬뿌리뭉치, 안테나,카세트,계기판,시계...
유리집에가서 밴이라서 유리창완벽하게만들고 격봉완벽하게 만들고 또 최근에는 흑받이 4개도 새걸로 교체하였다.
브레이크도 전륜갤리퍼는 부득히 중고품으로, 후륜디스크는 새결로 모두 교체하였고 예열봉도 연료펌프도 모두 새결로 교체되었다.
따지고 보면 새거가 아닌게 없다. 그러나 하체의 부품들은 새거가 별 의미가 없을거 같다. 왜냐하문 어셈블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품생산회사에서 각자로 납품된 부품들을 자동차 제작회사에서 용도에 맞게 조립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폐차중에 분해보관된 어셈블리가 불가피할것 같다. 방법은 그것 밖에 없다.
후륜의 운전석 엑슬샤프트가 굽어서 결국 불가피하게 중고전문부품점에서 해결하였는데 여러가지로 에피소드가 많다. 그러나 잘만 고르면...새것만큼은 못해도 새것효과가 나는 중고품이 백번 나을 수도 있으리라.
최근엔 너무 고마운 일이 생겼다.
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신중길님이 운전대와 키뭉치를 한꺼번에 감싸주는 플라스틱게이스를 보내 주셨는데 상태가 별로 않좋다고 부품값을 받지 않으시고 택배로 왔다.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수돗물로 깨끗히 닦고 비누질 몇번하니 새것도 이것보다 좋을 리 없을만큼 만족스럽다.
역시 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신상근님이 조수석의 암레스트 1개와 조수석 선바이저를 앞창문에 고정시키는 플라스틱꼭다리 1개와 또 운전석의 천장용 손잡이를 보내 주셨는데 ..부품값은 물론이고 택배비도 자비로 하여 보내주셨는데..너무 황송스럽고 고마울 따름이며....장착하니 어찌도 그리 잘 맞는지...나사까지 챙겨준 배려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날로 순정의 모양새를 갖춰가는 93.07 코란도밴이 이렇게해서 오늘 또 새모습을 갖춰가니...엔진소리가 유달리 정겹다. 브레이크를 급속으로 밟아도 차가 제자리를 유지하고 손을 놓고 달려도 길게가면 약간 오른쪽으로 나가지만 너무 맘에 든다.
누가 이 자동차의 최종주인이 될 줄 모르지만....그 주인될 사람은 지금 보다 훨씬 오래된 차를 순정상태로 몰고다닐 터이니 과연 그 분이 누구인지 행복한 사람이 분명하리라. 물론 앞으로도 10년 후의 이야기 일테지만...
이미....새걸로 안간게 없다. 열거하문...
전륜양쪽 판스프링. 전후륜휀다익스텐션전부. 마징가와 소돌이, 사이드미러, 앞밤바등화관제등, 방향지시등네모와 길다란것양쪽, 브레이크등,및 후방등화관제등, 앞유리, 앞유리브러쉬및 브라쉬뿌리뭉치, 안테나,카세트,계기판,시계...
유리집에가서 밴이라서 유리창완벽하게만들고 격봉완벽하게 만들고 또 최근에는 흑받이 4개도 새걸로 교체하였다.
브레이크도 전륜갤리퍼는 부득히 중고품으로, 후륜디스크는 새결로 모두 교체하였고 예열봉도 연료펌프도 모두 새결로 교체되었다.
따지고 보면 새거가 아닌게 없다. 그러나 하체의 부품들은 새거가 별 의미가 없을거 같다. 왜냐하문 어셈블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품생산회사에서 각자로 납품된 부품들을 자동차 제작회사에서 용도에 맞게 조립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폐차중에 분해보관된 어셈블리가 불가피할것 같다. 방법은 그것 밖에 없다.
후륜의 운전석 엑슬샤프트가 굽어서 결국 불가피하게 중고전문부품점에서 해결하였는데 여러가지로 에피소드가 많다. 그러나 잘만 고르면...새것만큼은 못해도 새것효과가 나는 중고품이 백번 나을 수도 있으리라.
최근엔 너무 고마운 일이 생겼다.
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신중길님이 운전대와 키뭉치를 한꺼번에 감싸주는 플라스틱게이스를 보내 주셨는데 상태가 별로 않좋다고 부품값을 받지 않으시고 택배로 왔다.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수돗물로 깨끗히 닦고 비누질 몇번하니 새것도 이것보다 좋을 리 없을만큼 만족스럽다.
역시 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신상근님이 조수석의 암레스트 1개와 조수석 선바이저를 앞창문에 고정시키는 플라스틱꼭다리 1개와 또 운전석의 천장용 손잡이를 보내 주셨는데 ..부품값은 물론이고 택배비도 자비로 하여 보내주셨는데..너무 황송스럽고 고마울 따름이며....장착하니 어찌도 그리 잘 맞는지...나사까지 챙겨준 배려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날로 순정의 모양새를 갖춰가는 93.07 코란도밴이 이렇게해서 오늘 또 새모습을 갖춰가니...엔진소리가 유달리 정겹다. 브레이크를 급속으로 밟아도 차가 제자리를 유지하고 손을 놓고 달려도 길게가면 약간 오른쪽으로 나가지만 너무 맘에 든다.
누가 이 자동차의 최종주인이 될 줄 모르지만....그 주인될 사람은 지금 보다 훨씬 오래된 차를 순정상태로 몰고다닐 터이니 과연 그 분이 누구인지 행복한 사람이 분명하리라. 물론 앞으로도 10년 후의 이야기 일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