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나목입니다.

많은 분들이 코란도의 엔진 스왑을 고려중인듯합니다.

그 주된 이유로는 압축착화방식의 디젤의 진동과 소음 때문에 더우기 꽤 정숙하다 할 수 있는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개발 실용화에 기인한다 하겠지요!

그러나 엔진이 다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횐님들 중엔 아직 멀쩡한 엔진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전 RV모델인데 (93년식) 그 시끄런 배기음을 사랑합니다.

출력도 모자라죠 110킬로 이상 안나갑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은 더 탑니다. 초등4학년 딸이 대학가면 물려줄 생각입니다.

스왑시 엔진, 밋션 기타부대비용 생각하면 관리잘된 코란도를 찾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럼

바아이



----------------이학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7969번 글을 보니까...

보링 생각하시는 분들, 엔진 교체를 생각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지금 엔진에서 깔깔깔... 소리가 나서 엔진 보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엔진을 교체 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엔진 교체 하면 소음도 많이 줄어 드나요?

제 코란도 엔진 넘이 고함을 많이 질러 대서리...^^;



참고로 제 애마는 93년식 알에스 엔진이랍니당!^^



섭한 날씨 땜에 짜증나기 쉬운 날이 계속되네요!

안전운전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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