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브레이크 문제 분석 및 해결
페이지 정보작성자 정준 작성일05-04-25 23:14 조회1,583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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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브레이크 관련 문제들을 나름대로 분석, 정리 하였습니다.
1. 마스터 실린더 문제
: 주로 마스터 실린더 내부의 패킹(컵고무)이 낡아서 내부에서 새면서 충분한 압력을 발생하지 못하거나 외부로 브레이크 액이 새는 경우입니다.
언덕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 페달이 조금씩 계속 내려 간다면(특별히 새는곳이 없는데) 마스터 내부 누유 입니다.
외부로의 누유는 하이드로백과 접합되는 부위에 액이 흘러서 도장이 까지는 경우로 발견되니 점검.
예전에는 마스터 실린더도 오버홀(Overhaul)해서 사용 했는데.... 새것으로 교체 하십시오.
2 하이드로백 문제
: 듣기는 듣는데 페달이 아주 무거운 경우 알터네이터 뒤쪽에 설치된 진공 펌프 및 진공 라인의 이상 또는 하이드로빽 자체의 이상 입니다.
주로 전자의 경우가 많고 시동후 라인의 끝을 손으로 막아서 진공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진공 펌프 및 라인을 점검/수리 하세요.
진공이 충분 하다면 하이드로백 이상.
일반적인 테스트 방법은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 걸 때 시동이 걸리면서 페달이 약간 내려가면 정상 입니다.
3. 브레이크 잠김(급제동시 한쪽이 먼저 잠기는 편제동)
:먼저 앞쪽 좌-우 또는 뒤쪽 좌-우 끼리 제동력의 차이로 인해서 먼저 잠기는 현상은 앞쪽의 경우 캘리퍼 슬라이딩 핀 또는 피스톤의 고착, 뒤쪽의 경우 휠 실린더 고착 또는 라이닝 간극 조정 불량의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물론 새는것이 보인다면(주로 먼지와 함께 떡이 져 있는 형태로 관찰) 즉시 교환조치...
캘리퍼는 삼성차 부품상에서 파는 SM5용 오버홀 키트(씰키트도 있고 슬라이딩 핀 키트도 있음)를 써서 오버홀 하셔도 됩니다.(사이즈 동일)
제일 어려운 문제는 급제동시 뒤쪽 바퀴의 한쪽 또는 양쪽이 앞쪽보다 먼저 잠기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인데(특히 한쪽이 먼저 걸리면 차 돕니다) 이 경우 조수석 아래 프레임에 설치된 프로포셔닝 밸브(마스터에서 2가닥 오고 앞 좌-우, 뒤로 나가는 부분)의 압력 스프링 탄성이 저하 되어서 뒤쪽으로 공급되는 압력을 충분히 감압 시키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감압을 시키는 이유는 급제동시 무게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앞쪽에 공급되는 압력이 뒤쪽보다 크도록 하는 것인데 이 프로포셔닝 밸브를 새것으로 구하실 수 있으면 교환 하시고 만약 못 구하시면 13/16 사이즈 캡을 여시고 스프링과 캡 시이에 워셔를 넣어서 스프링 텐션을 강하게 해 주면 됩니다.(약 1-2미리 두께로) 두께 조정은 급 제동시 앞쪽이 약간 먼저 록되는 정도로 조정 하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라인의 어느곳이건 열면 반드시 공기빼기 하는것 잊지 마시구요... (이것이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 해결의 최고봉....)
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렸는데 허브 너트가 자꾸 닳아서 허브 유격이 생기는 차들은 브레이크 디스크를 신품으로 교환해 보세요...
참고로 제 차는 92년 RS 입니다.
1. 마스터 실린더 문제
: 주로 마스터 실린더 내부의 패킹(컵고무)이 낡아서 내부에서 새면서 충분한 압력을 발생하지 못하거나 외부로 브레이크 액이 새는 경우입니다.
언덕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 페달이 조금씩 계속 내려 간다면(특별히 새는곳이 없는데) 마스터 내부 누유 입니다.
외부로의 누유는 하이드로백과 접합되는 부위에 액이 흘러서 도장이 까지는 경우로 발견되니 점검.
예전에는 마스터 실린더도 오버홀(Overhaul)해서 사용 했는데.... 새것으로 교체 하십시오.
2 하이드로백 문제
: 듣기는 듣는데 페달이 아주 무거운 경우 알터네이터 뒤쪽에 설치된 진공 펌프 및 진공 라인의 이상 또는 하이드로빽 자체의 이상 입니다.
주로 전자의 경우가 많고 시동후 라인의 끝을 손으로 막아서 진공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진공 펌프 및 라인을 점검/수리 하세요.
진공이 충분 하다면 하이드로백 이상.
일반적인 테스트 방법은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 걸 때 시동이 걸리면서 페달이 약간 내려가면 정상 입니다.
3. 브레이크 잠김(급제동시 한쪽이 먼저 잠기는 편제동)
:먼저 앞쪽 좌-우 또는 뒤쪽 좌-우 끼리 제동력의 차이로 인해서 먼저 잠기는 현상은 앞쪽의 경우 캘리퍼 슬라이딩 핀 또는 피스톤의 고착, 뒤쪽의 경우 휠 실린더 고착 또는 라이닝 간극 조정 불량의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물론 새는것이 보인다면(주로 먼지와 함께 떡이 져 있는 형태로 관찰) 즉시 교환조치...
캘리퍼는 삼성차 부품상에서 파는 SM5용 오버홀 키트(씰키트도 있고 슬라이딩 핀 키트도 있음)를 써서 오버홀 하셔도 됩니다.(사이즈 동일)
제일 어려운 문제는 급제동시 뒤쪽 바퀴의 한쪽 또는 양쪽이 앞쪽보다 먼저 잠기면서 비명을 지르는 것인데(특히 한쪽이 먼저 걸리면 차 돕니다) 이 경우 조수석 아래 프레임에 설치된 프로포셔닝 밸브(마스터에서 2가닥 오고 앞 좌-우, 뒤로 나가는 부분)의 압력 스프링 탄성이 저하 되어서 뒤쪽으로 공급되는 압력을 충분히 감압 시키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감압을 시키는 이유는 급제동시 무게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앞쪽에 공급되는 압력이 뒤쪽보다 크도록 하는 것인데 이 프로포셔닝 밸브를 새것으로 구하실 수 있으면 교환 하시고 만약 못 구하시면 13/16 사이즈 캡을 여시고 스프링과 캡 시이에 워셔를 넣어서 스프링 텐션을 강하게 해 주면 됩니다.(약 1-2미리 두께로) 두께 조정은 급 제동시 앞쪽이 약간 먼저 록되는 정도로 조정 하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라인의 어느곳이건 열면 반드시 공기빼기 하는것 잊지 마시구요... (이것이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 해결의 최고봉....)
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렸는데 허브 너트가 자꾸 닳아서 허브 유격이 생기는 차들은 브레이크 디스크를 신품으로 교환해 보세요...
참고로 제 차는 92년 R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