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루가 뜨륵뜨륵하며 엔진을 돌리지못해 렉카신세를 지고 보험회사 지정 카센터에 갔습니다. 발전기와 밧데리등 전압을 측정하더니 제네레다(재생 - 9만5천원)야 한다고 해서 제네레다를 갈았습니다. 그리고 시동끄지말고 1시간가량 두라고해서 1ㅣ사간을 넘어 2시간가량 차를 공회전시켜 밧데리 충전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링상태에서는 밧데리 경고등이 계속들어오고, 가속패달을 밝으면 경거등이 꺼지고... 그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다시 카센타에 갔더니 이젠 밧데리(8만원)가 좋지않아 그렇다고해서 밧데리를 갈았습니다. 밧데리를 갈고 집으로오는데 밧데리 경고등이 다시들어오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다시 월요일날 차를 다시봐야겠다고 하더군요.

왔다갔다 시간 엄청 소비하네요. 밧데리 간지 2년이 않된는데 빗데리 갈고...



밧데리 갈기전엔 제네레타에서 전압이 아이들링상태에서는 12.5볼트정도,.. 훗까시넣으면 13.5 정도.. 밧데리 갈고나서는 14볼트정도 나오고...



어제까지 괜잖던 차가 갑짜기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밧데리 하고 제네레타에서 나오는 전압과 뭔 상관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조립할때 나사를 꽉조이지않아서 그런지 전에없던 잡음 엄청 들리고...

아무튼 개운하지않은 하루였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