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는 일본땅이맞아요(호해하시지마시고읽어보세
페이지 정보작성자 홍진석 작성일05-04-04 09:25 조회612회 댓글2건 |
본문
다케시마’는 ‘독도’가 아니다!
일본엔 현재 독도의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竹島·대나무섬)’란 섬이 실제 존재하고 있으며,
일본 국민들은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줄 알고 있다는 재미있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일본을 방문한 한 네티즌은 일본에 실제로 ‘다케시마’란 유명한 섬이
있는데 일본인들이 이 섬과 독도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은 한국 정부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 네티즌의 주장이다.
이 네티즌은 며칠 전 일본인 친구와 함께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다케시마쵸(쵸는 한국의 구에 해당)
앞 바다에 있는 ‘다케시마’(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에서 온천관광을 즐겼다며,
이 섬은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다케)가 심어져 있고
관광객을 위한 ‘다케시마 수족관’도 갖추고 있다 전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인 대부분은 ‘다케시마’라고 하면 아이치현의 ‘다케시마’라고 생각하지 독도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며 한 가지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일본의 보수언론들이 한국 정부가 ‘다케시마’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한다고 보도하며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독도임을 설명하지 않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
그는 또 대나무 한그루 없는 독도를 왜 ‘다케시마’라고 부르는지에 대해서 “옛날에 독도를 본
일본 어부들이 ‘꼭 우리나라 다케시마 같이 생겼다. 대나무와 동백나무를 좀 심어놓으면 두 섬의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마치 대머리 아저씨에게 가발 심어놓은 모습처럼…’라고 얘기했는데 이것이
와전돼 다케시마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관광 중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며 “나를 ‘다케시마 온천’까지 태워준 일본
버스기사와 가이드가 ‘봐라 이렇게 우리 해안선에 가까이 있는 다케시마가 한국 땅이냐’고 물어,
크게 웃어주며 ‘그래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다. 하지만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말해줬다. 그들도 웃으며
다케시마에 놀러오는 일본사람들에게 분명히 그 사실을 전해주겠다고 했다”며 독도에 관한 일본인들의
잘못된 인식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런 내용을 일본어 써 일본 독도 관련 사이트에 올렸더니 ‘그럼 지금까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다케시마와 독도가 다른 거냐고’ 난리를 쳤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우리 정부는 일본국민에게 ‘다케시마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홍보와 계몽을
펼쳐야 하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일본의 다케시마 수족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rookie@frontiertimes.co.kr 프런티어타임스
-이하 네티즌이 올린 전문
어제 또 일주일간 일본에 갔다 왔다..
일본 친구녀석과 다케시마 문제로 한참을 얘기했다.
얘기의 골자인즉, 왜 한국사람들은 다케시마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냐는 것이었다.
나도 동감했다.
분명히 일본땅이 분명한 다케시마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땅이라고 우기는 것인지.
다케시마는 분명히 일본땅이다.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타케시마쵸(우리나라의 구에 해당)라는 곳의 해안선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져 있고 해안선에서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걸어서 10분이면 들어갈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
관광온천지이다.
그리고 분명히 이름 다케(대나무)에 맞게 대나무도 좀 심어져 있다.
못믿겠으면 여기 들어가 보던가. (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 )
독도? 독도는 물론 우리 땅이지.
일본 사람들 대부분이 다케시마라고 하면 앞서의 다케시마를 생각하지 독도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일본의 보수우익세력이 은근히 일본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친보수세력 언론들도 연일 다케시마를 화제에 올리지만 실제로 그 위치가 울릉도에 가까운
그 독도임은 설명하지 않는다.
물론 친보수세력이나 어업권이 걸린 시마네현 애들은 사실관계를 알고 있지만...
그럼 걔들은 왜 나무 한그루 없는 독도를 다케(대나무)시마라고 부르는 걸까?
옛날에 독도를 우연히 보게된 일본 어부들이 "이야. 저렇게 작은 섬이 있네. 꼭 우리나라 다케시마 같이
생겼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독도에 대나무와 동백나무를 좀 심어놓으면 두 섬의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마치 대머리 아저씨에게 가발 심어놓은 모습처럼.
그게 와전되어서 그냥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데.
우리 정부도 이제는 다케시마는 우리땅이라고 외칠게 아니라. 일본국민들에게 "그래. 다케시마는 너네 땅,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이 아닌 홍보와 계몽을 펼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위에서 일본친구라고 표현했는데 실은 나를 가마고오리의 "다케시마 온천"까지 태워주고 다케시마까지
안내해준 일본 버스 기사와 가이드였다. 나보고 "봐라 이렇게 우리 해안선에 가까이 있는 다케시마가
니네 한국땅이냐"고 하길래 크게 웃어주며 흔쾌히 "그래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다. 하지만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맞장구 쳐줬다...그랬더니 독도는 뭐냐길래 설명해 줬다. 걔들도 웃더라.
그리고 다케시마에 놀러오는 일본사람들에게는 분명히 그 사실을 전해 주겠단다.
그런데 얼마전 아사히 신문에서 다케시마를 우리에게 양보해 주고, 어업권 공유하고, 우정의 섬이라고
부르자고 했다 그러네.
고맙지. 그렇게 하자면 그렇게 해야지.
그럼 다케시마는 우정의 섬이라고 하고. 독도는. 음. 그래도 독도는 양보하지 말자.
엊그제 이런 내용을 일본어로 해서 일본 독도 관련 사이트에 올렸더니. 난리가 났다.
그럼 지금까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다케시마와 독도가 다른 거냐고.
스포티지 동호회에서 퍼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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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현재 독도의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竹島·대나무섬)’란 섬이 실제 존재하고 있으며,
일본 국민들은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줄 알고 있다는 재미있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일본을 방문한 한 네티즌은 일본에 실제로 ‘다케시마’란 유명한 섬이
있는데 일본인들이 이 섬과 독도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은 한국 정부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 네티즌의 주장이다.
이 네티즌은 며칠 전 일본인 친구와 함께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다케시마쵸(쵸는 한국의 구에 해당)
앞 바다에 있는 ‘다케시마’(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에서 온천관광을 즐겼다며,
이 섬은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다케)가 심어져 있고
관광객을 위한 ‘다케시마 수족관’도 갖추고 있다 전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인 대부분은 ‘다케시마’라고 하면 아이치현의 ‘다케시마’라고 생각하지 독도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며 한 가지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일본의 보수언론들이 한국 정부가 ‘다케시마’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한다고 보도하며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독도임을 설명하지 않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
그는 또 대나무 한그루 없는 독도를 왜 ‘다케시마’라고 부르는지에 대해서 “옛날에 독도를 본
일본 어부들이 ‘꼭 우리나라 다케시마 같이 생겼다. 대나무와 동백나무를 좀 심어놓으면 두 섬의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마치 대머리 아저씨에게 가발 심어놓은 모습처럼…’라고 얘기했는데 이것이
와전돼 다케시마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관광 중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며 “나를 ‘다케시마 온천’까지 태워준 일본
버스기사와 가이드가 ‘봐라 이렇게 우리 해안선에 가까이 있는 다케시마가 한국 땅이냐’고 물어,
크게 웃어주며 ‘그래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다. 하지만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말해줬다. 그들도 웃으며
다케시마에 놀러오는 일본사람들에게 분명히 그 사실을 전해주겠다고 했다”며 독도에 관한 일본인들의
잘못된 인식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런 내용을 일본어 써 일본 독도 관련 사이트에 올렸더니 ‘그럼 지금까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다케시마와 독도가 다른 거냐고’ 난리를 쳤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우리 정부는 일본국민에게 ‘다케시마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홍보와 계몽을
펼쳐야 하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일본의 다케시마 수족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rookie@frontiertimes.co.kr 프런티어타임스
-이하 네티즌이 올린 전문
어제 또 일주일간 일본에 갔다 왔다..
일본 친구녀석과 다케시마 문제로 한참을 얘기했다.
얘기의 골자인즉, 왜 한국사람들은 다케시마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냐는 것이었다.
나도 동감했다.
분명히 일본땅이 분명한 다케시마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땅이라고 우기는 것인지.
다케시마는 분명히 일본땅이다.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타케시마쵸(우리나라의 구에 해당)라는 곳의 해안선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져 있고 해안선에서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걸어서 10분이면 들어갈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
관광온천지이다.
그리고 분명히 이름 다케(대나무)에 맞게 대나무도 좀 심어져 있다.
못믿겠으면 여기 들어가 보던가. (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 )
독도? 독도는 물론 우리 땅이지.
일본 사람들 대부분이 다케시마라고 하면 앞서의 다케시마를 생각하지 독도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일본의 보수우익세력이 은근히 일본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친보수세력 언론들도 연일 다케시마를 화제에 올리지만 실제로 그 위치가 울릉도에 가까운
그 독도임은 설명하지 않는다.
물론 친보수세력이나 어업권이 걸린 시마네현 애들은 사실관계를 알고 있지만...
그럼 걔들은 왜 나무 한그루 없는 독도를 다케(대나무)시마라고 부르는 걸까?
옛날에 독도를 우연히 보게된 일본 어부들이 "이야. 저렇게 작은 섬이 있네. 꼭 우리나라 다케시마 같이
생겼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독도에 대나무와 동백나무를 좀 심어놓으면 두 섬의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마치 대머리 아저씨에게 가발 심어놓은 모습처럼.
그게 와전되어서 그냥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데.
우리 정부도 이제는 다케시마는 우리땅이라고 외칠게 아니라. 일본국민들에게 "그래. 다케시마는 너네 땅,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이 아닌 홍보와 계몽을 펼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위에서 일본친구라고 표현했는데 실은 나를 가마고오리의 "다케시마 온천"까지 태워주고 다케시마까지
안내해준 일본 버스 기사와 가이드였다. 나보고 "봐라 이렇게 우리 해안선에 가까이 있는 다케시마가
니네 한국땅이냐"고 하길래 크게 웃어주며 흔쾌히 "그래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다. 하지만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맞장구 쳐줬다...그랬더니 독도는 뭐냐길래 설명해 줬다. 걔들도 웃더라.
그리고 다케시마에 놀러오는 일본사람들에게는 분명히 그 사실을 전해 주겠단다.
그런데 얼마전 아사히 신문에서 다케시마를 우리에게 양보해 주고, 어업권 공유하고, 우정의 섬이라고
부르자고 했다 그러네.
고맙지. 그렇게 하자면 그렇게 해야지.
그럼 다케시마는 우정의 섬이라고 하고. 독도는. 음. 그래도 독도는 양보하지 말자.
엊그제 이런 내용을 일본어로 해서 일본 독도 관련 사이트에 올렸더니. 난리가 났다.
그럼 지금까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다케시마와 독도가 다른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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