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에서 뉴코로 앞좌석 2개 교체했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5-03-28 22:31 조회727회 댓글4건 |
본문
도깨빕니다.
요즘 집안일로 연차를 몰아내고 오전에는 서류처리하고 시간나면 코랭이
살리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금요일과 월요일 이틀 쉬
었을 뿐인데..벌써 열흘은 쉰 것 처럼 좀 이상하네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작업하자고 생각 중인데 오늘은 시트를 교체했습니다.
얼마전까지 뉴무쏘 직물시트를 운전석과 조수석에 달았었습니다. 우연히
새것을 구해서 달았었는데 몇 달전 뉴코시트가 생겨 그놈에 호기심에 벼
르고 벼르다 스왑을 했지요.
무쏘시트는 일단 폭이 넓고, 편안하기는 한데 시트 브라켓 자체가 좌우
높낮이가 다르기 때문에 브라켓 작업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해서 예전에 달때 폭 8센티 두께 9티짜리로 브라켓을 높낮이나 다르게
2종류로 4개를 만들어서 작업했었습니다.
운전석용은 코랭이 순정보다는 약 3센티쯤 낮게 만들었고, 조수석은 다
시 1.5인가 2센티쯤 더낮게 만들어서 훨씬 안락하게 작업했었지요.
헌데 뉴코용은 보니까 브라켓이 좌우 높낮이가 똑같더군요.
시트를 차체에 체결하는 브라켓 아래 맨 앞쪽만 살짝 꺽여 있어서 이것
만 따내면 바로 긴 철판하나 덧대고 바닥에 붙일 수 있겠더군요.
저는 예전에 만들어놓은 브라켓이 있어 그 놈을 요리조리 가공해서 뉴코
시트를 붙여서 조립을 했고, 뉴코시트 브라켓은 무쏘시트에 붙여 놨습니다.
보니까 같은 쌍용이라서 그런지 브라켓과 의자의 체결부위가 똑같더군요
완전히 앗세입니다.
그리고 무쏘나 뉴코나 시트 좌우폭은 똑같습니다. 위쪽도 같은데 헤드레셋
부분만 디자인이 좀 틀린 것 같네요. 암튼 작업하실 분들 참고하시고 무쏘
시트와 몇 가지를 직거래에 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십시오.
요즘 집안일로 연차를 몰아내고 오전에는 서류처리하고 시간나면 코랭이
살리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금요일과 월요일 이틀 쉬
었을 뿐인데..벌써 열흘은 쉰 것 처럼 좀 이상하네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작업하자고 생각 중인데 오늘은 시트를 교체했습니다.
얼마전까지 뉴무쏘 직물시트를 운전석과 조수석에 달았었습니다. 우연히
새것을 구해서 달았었는데 몇 달전 뉴코시트가 생겨 그놈에 호기심에 벼
르고 벼르다 스왑을 했지요.
무쏘시트는 일단 폭이 넓고, 편안하기는 한데 시트 브라켓 자체가 좌우
높낮이가 다르기 때문에 브라켓 작업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해서 예전에 달때 폭 8센티 두께 9티짜리로 브라켓을 높낮이나 다르게
2종류로 4개를 만들어서 작업했었습니다.
운전석용은 코랭이 순정보다는 약 3센티쯤 낮게 만들었고, 조수석은 다
시 1.5인가 2센티쯤 더낮게 만들어서 훨씬 안락하게 작업했었지요.
헌데 뉴코용은 보니까 브라켓이 좌우 높낮이가 똑같더군요.
시트를 차체에 체결하는 브라켓 아래 맨 앞쪽만 살짝 꺽여 있어서 이것
만 따내면 바로 긴 철판하나 덧대고 바닥에 붙일 수 있겠더군요.
저는 예전에 만들어놓은 브라켓이 있어 그 놈을 요리조리 가공해서 뉴코
시트를 붙여서 조립을 했고, 뉴코시트 브라켓은 무쏘시트에 붙여 놨습니다.
보니까 같은 쌍용이라서 그런지 브라켓과 의자의 체결부위가 똑같더군요
완전히 앗세입니다.
그리고 무쏘나 뉴코나 시트 좌우폭은 똑같습니다. 위쪽도 같은데 헤드레셋
부분만 디자인이 좀 틀린 것 같네요. 암튼 작업하실 분들 참고하시고 무쏘
시트와 몇 가지를 직거래에 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