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7년만에 첫사고 났습니다ㅠㅠ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민수 작성일05-03-18 16:59 조회829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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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교차로에서 5톤 차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이유는 5톤 트럭앞에 택시가 교차로 좌회전후 급정거 였습니다...
손님을 태우기 위해 교차로를 돌자마자 급정거를 하더군요...그바람에 제 앞에
있던 5톤 화물차가 급정거하고 제차가 앞에 트럭을 꽝~..ㅠ.ㅠ
그나마 제가 브레이크를 좀 빨리 밟아서 크게 망가지진 않았지만..
우측 범퍼가 쑥하고 밀려들어갔죠....젠장
택시는 손님 태우고~ 휭~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제가 내려서 일단 화물 운전사 아저씨 한테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아무 문제 없이 돌아 섰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차를 고치기 위해 포천에 있는 그린서비스를
찾았습니다...부사장 이라는 분한테 차를 보여주고 견적을 문의했죠...
말 많더군요..이것저것 다 뜯어야 되고..해서 교체없이 수리로 8마넌이 나온다고
하길레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처음에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작업은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문제는 그거지요..
다 뜯어서 모 어쩌니 저쩌니 했는데..우츨 라이트만 띠어 내더군요..쩝...
그리고 작업한거라고는 달랑 쇠파이프를 끼우더니 드드륵~드르륵...이게
다였습니다..이렇게 할거면서 무슨 그렇게 어려운말 써가면서 견적을 뽑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 작업 하는거 보면서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깔끔하게 다 펴진것도아니고...우측 라이트 밑에 범퍼만 들어가고
좌측은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드르륵~! 작업하면서 범퍼가 우측으로 쏠려 버렸
습니다..정말 짜증납니다....젠장...그래도 그린서비스라서 믿고 갔는데..
이럴거면 집앞 공업사에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다 말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암튼간에...날씨 따땃한데...안전운전들 하십시요...
이유는 5톤 트럭앞에 택시가 교차로 좌회전후 급정거 였습니다...
손님을 태우기 위해 교차로를 돌자마자 급정거를 하더군요...그바람에 제 앞에
있던 5톤 화물차가 급정거하고 제차가 앞에 트럭을 꽝~..ㅠ.ㅠ
그나마 제가 브레이크를 좀 빨리 밟아서 크게 망가지진 않았지만..
우측 범퍼가 쑥하고 밀려들어갔죠....젠장
택시는 손님 태우고~ 휭~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제가 내려서 일단 화물 운전사 아저씨 한테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아무 문제 없이 돌아 섰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차를 고치기 위해 포천에 있는 그린서비스를
찾았습니다...부사장 이라는 분한테 차를 보여주고 견적을 문의했죠...
말 많더군요..이것저것 다 뜯어야 되고..해서 교체없이 수리로 8마넌이 나온다고
하길레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처음에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작업은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문제는 그거지요..
다 뜯어서 모 어쩌니 저쩌니 했는데..우츨 라이트만 띠어 내더군요..쩝...
그리고 작업한거라고는 달랑 쇠파이프를 끼우더니 드드륵~드르륵...이게
다였습니다..이렇게 할거면서 무슨 그렇게 어려운말 써가면서 견적을 뽑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 작업 하는거 보면서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깔끔하게 다 펴진것도아니고...우측 라이트 밑에 범퍼만 들어가고
좌측은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드르륵~! 작업하면서 범퍼가 우측으로 쏠려 버렸
습니다..정말 짜증납니다....젠장...그래도 그린서비스라서 믿고 갔는데..
이럴거면 집앞 공업사에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다 말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암튼간에...날씨 따땃한데...안전운전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