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오너들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5-03-13 05:42 조회946회 댓글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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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배재관<낙동강>입니다.
3월 12일(토) 실시한 코란도 오너들의 만남은 많은분들의 관심과 격려덕분에 보람차고 즐거운 추억으로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
더블어 먹고 놀고 진지한 대화 등등 때문에 다소 계획보단 늦은 밤 시각이었지만 귀가까지 무사히 하였고 김포 저희 집에서 가진 좋은 음악과의 뒷풀이도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특히 발리님의 예상치 못했던 이벤트 덕분에 모임의 주관자로서 한편 가슴도 쓸어 내렸지만 몇년동안 잊고 살았던 예전 오프 때 작업의 맛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
역시 강화의 낙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마누라와 필리핀 여행때 세계 세번째라는 낙조로 유명한 어느해안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결코 강화의 낙조가 뒤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
제 예견보단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고 더욱이 초면인 분들이 많았는데도 춥다는 날씨 핑계로 진행에 불성실한 면을 너무 많이 보여드린것 같아 참가자 모든분들께는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강화까지 같이 못가시고 성산대교 북단에서만 만남을 가졌던분들은 제가 일일이 기억을 다 하지못해 더 죄송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참가자 분들의 의견처럼 가까운 기일 내 더 알찬 기획으로 다시들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제일 뜻깊었던 것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옛 오프동호인들과 초면이었지만 코란도를 좋아하는 순수 매니아분들을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블어 내가 모르고 지내던 이런저런 정보와 사륜 문화에 대한 여러가지 애기거리를 공유하고 토론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횟집에서 옆 자리에 계신 신사분께서 우리들의 애기를 들으시다 음료수(?) 선물까지 주셨을땐 사뭇 제가 가진 취미에 대한 자부심 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뭏튼 참가자 모든분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도리겠지만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의 불찰로 미비한 점도 많았는데 처음에서 끝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즐겁고 무사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코란도 덕분에 복 억수로 많이 받으실겁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모임을 취재 나오신 4WD&RV 및 카비젼의 서기자님과 임기자님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으며, 우리는 놀았지만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일일이 인터뷰 및 기록하시고 촬영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일브러 다녀 가셨으니 코란도의 명성이 드 높아 질 수 있도록 좋은 사진과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
코란도는 좋은 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 좋은차를 탈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선 여러가지 고민과 고통쯤은 충분히 감수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동강-
3월 12일(토) 실시한 코란도 오너들의 만남은 많은분들의 관심과 격려덕분에 보람차고 즐거운 추억으로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
더블어 먹고 놀고 진지한 대화 등등 때문에 다소 계획보단 늦은 밤 시각이었지만 귀가까지 무사히 하였고 김포 저희 집에서 가진 좋은 음악과의 뒷풀이도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특히 발리님의 예상치 못했던 이벤트 덕분에 모임의 주관자로서 한편 가슴도 쓸어 내렸지만 몇년동안 잊고 살았던 예전 오프 때 작업의 맛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
역시 강화의 낙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마누라와 필리핀 여행때 세계 세번째라는 낙조로 유명한 어느해안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결코 강화의 낙조가 뒤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
제 예견보단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고 더욱이 초면인 분들이 많았는데도 춥다는 날씨 핑계로 진행에 불성실한 면을 너무 많이 보여드린것 같아 참가자 모든분들께는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강화까지 같이 못가시고 성산대교 북단에서만 만남을 가졌던분들은 제가 일일이 기억을 다 하지못해 더 죄송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참가자 분들의 의견처럼 가까운 기일 내 더 알찬 기획으로 다시들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제일 뜻깊었던 것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옛 오프동호인들과 초면이었지만 코란도를 좋아하는 순수 매니아분들을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더블어 내가 모르고 지내던 이런저런 정보와 사륜 문화에 대한 여러가지 애기거리를 공유하고 토론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횟집에서 옆 자리에 계신 신사분께서 우리들의 애기를 들으시다 음료수(?) 선물까지 주셨을땐 사뭇 제가 가진 취미에 대한 자부심 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뭏튼 참가자 모든분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도리겠지만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의 불찰로 미비한 점도 많았는데 처음에서 끝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즐겁고 무사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코란도 덕분에 복 억수로 많이 받으실겁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모임을 취재 나오신 4WD&RV 및 카비젼의 서기자님과 임기자님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으며, 우리는 놀았지만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일일이 인터뷰 및 기록하시고 촬영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일브러 다녀 가셨으니 코란도의 명성이 드 높아 질 수 있도록 좋은 사진과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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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는 좋은 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 좋은차를 탈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선 여러가지 고민과 고통쯤은 충분히 감수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동강-
모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촬영을 위해 년식 순으로 정렬
강화도 해안도로 주행 중
강화 낙조, 사진기술이 없어 실제상황보단 영 실감이 안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