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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휀다등?

이넘이 케이스가 신통치 않아서 샌드페이퍼 작업을하고,

광명단과 페인트 처리를 하고 다녔는데.....

폐차장 정기순찰중(?)에

깔끔한 것이 있어서 또 욕심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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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것이나, 해체작업용이나, 부식으로 인하여 너트를

풀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

작업공간도 공간이려니와 타이어의 오염이 직접 영향을 주는

곳이라서인지.....부식 진행 상태로 인해서 용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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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코란도 부품 중,

U볼트를 제외하곤, 제일 힘든 너트인 것 같으네요.

램프는 껄렁껄렁 돌아가지,

붙잡아야지,

스패너로 잡아야지,

뵈지는 않지,

바쿠는 팔꿈치에 걸리지,

좋은 심성 다 버리겠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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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존의 것을 탈거하는 것이 걱정이네요.

도장을 손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WD-40은 듬뿍 필링시켜 두었지만,

귀한 후렌더를 손상할까 싶어서요.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