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세요.
엔진오일은 성능에따라 등급이 정해지는데 오일을 만드는 회사에서 자기가만든 오일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등급을 받지못하면 좋은 오일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젠 엔진오일을 하나 쓰더라도 코란도에 좋은 오일을 골라 넣어주자고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오일중 가장 성능이 우수한 오일은 한국셀석유에서 만든오일(API CJ-4급)입니다. 직크보다 등급이 높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등급이 조금낮은 직크(API CI-4급)를 쓰기로 했습니다.
옥션에 있더라고요4L에 11,900으로 쌍용순정오일보다 저렴 (장사꾼 아니예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03785887&frm2=through
참고로 쌍룡순정오일은 등급이 떨어지는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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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 하종환)는 부산시 용당 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API CJ-4급 을 획득한 리무라 슈퍼(Rimula Super) 15W/40 디젤엔진오일은
엔진 보호력이 탁월한 윤활유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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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성능검증기관
API로 불리는 미국석유협회는 엔진오일의 전반적인 인증이나 감사 업무를 담당합니다.
국내 엔진오일은 주로 미국의 규격에 맞추어 개발되기 때문에 어떤 엔진오일에서도 이 규격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오일 분류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승용차, 밴, 경트럭):

가솔린 엔진을 위해 만들어진 오일은 API의 “S”(Service) 분류에 해당됩니다.
가장 최근에 제정된 등급은 API SM/ILSAC GF-4 급입니다.
디젤 엔진오일 분류(디젤 엔진을 장착한 고하중 트럭과 장비)
디젤 엔진을 위해 만들어진 오일은 API의 “C” (Commercial) 분류에 해당됩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등급은 CH-4, CG-4, CF-4와 CF이며 가장 최근에 제정된 등급은 API CI-4 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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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오일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으로오일의 성능과 규격을 분류해 놓은 암호문자가 있다. 그 분류의 제정을 해 놓은 것으로 미국의 A.P.I 와 S.A.E 그리고 유럽의 A.C.E.A 가 크게 쓰인다.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분류
미국 자동차 협회의 분류는 윤활유의 점성의 크기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0,10,20,30,40,50,60,70,80,90,100,110,120,130,140,150등의 숫자로 오일의 점성 크기를나태내며 숫자가 적을 수록 아주 흐르기 쉽고 유동성이 좋은 것이며 숫자가 커질수록 점점 되어지며 흐르기 어려웁다. 특히 겨울 저온 점도는 숮자 앞에 W자를 붙여 겨울철 점도지수를 표시하고 있다.

예) 0w   5w    10w    20w --- 겨울철

      30     40     50     60      --- 여름철(혹은 주행중 고온점도)

      0w/40   5w/30  10w/40  15w/50  --- 일반 엔진 오일 점도

      75     80    90    120    140    150   ---  일반 기어 오일 점도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분류
비중에 의한 분류법으로 SAW점성분류와 달리 기관의 종류와 사용조건에 따라 분류하며가솔린은 M(motor) 디젤은 D(disel)로 표시한다.

DG(disel general) : 황성분이 적은 연료를 사용하고 경부하로 운전하는 기관에 사용으로 일정한 경로로 운전하는 버스나 트럭에 사용
DM(disel moderate) : 중부하로 운전하는 디젤 기관 사용으로 시동과 정지가 빈번한 차량
DS(disel severe) : 가혹한 조건에서 운전하는 디젤 기관 사용 산업용 트럭이나 중장비

위의 분류는 이미 제정된지 몇십년이 흘렀고 최근에는 모든 엔진의 고출력 고부하에 놓이게 되었으므로 새로운 성능 규격이 필요하게 되었으므로 SAE에서 신분류를 제정

SAE신분류 CA/CB/CC/CD 등으로 기관 운전 조건에 대한 분류를 내어놓았고
이에 API도 신분류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었다.

API 제정년대별  분류
CA   -   1940년~1950년 사이 제작된 고품질의 저유황 경유를 사용하는 온화한 운전조건의NA(naturally aspirated);자연흡기방식 디젤 오일로 부식방지성과 퇴적물 생성 방지성능을 갖고 있다.
CB   -    1949년도 제정으로 유황분이 적은 디젤 엔진으로 경부하와 중부하의 운전조건CC   -    1961년도 제정 중부하 내지는 가혹한 조건의 NA방식과 Turbo-Carger /Super Carger
장착디젤엔진의 사용오일 녹과 부식방지 퇴적물 방지 기능 함유

CD   -    유황에 대한 부식방지성이 좀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CC급보다 위에 성능CD2 -    1988년 4월 마모방지와 퇴적방지의 2행정 디젤오일CE    -   1983년 이후 제작된 터보차량 오일 규격으로 유럽이나 일본의 오일과는 틀리다.CF-4 -   커밍스 NTC-400 엔진의 소모량 및 카아본 퇴적물 생성측정 등급의 오일로 엔진 내부와 피스톤 형상 설계등이 상이한 유럽이나 일본의 엔진에서는 동일한 성능을 발위하지 못한다.
CG-4 -   고속4행정 디젤 엔진오일로 고온 피스톤 퇴적 마모 부식 기포 산화 등을 억제CH-4-    1998년 울트라 배기가스 규제가 이루어지면서 엔진의 내구성과 관계한 배기가스 억제와 배출을 위하여 제정     
ACEA의 오일 규정은 운행성능에 좀 더 민감하게 제정 되었으며
미국이나 일본등 기타 다른 제작사들의 성능보다 유럽내에서 제정되고
유럽내에서 운행되는 디젤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성능에 대하여 요구하는
품질 등급입니다.

현재 현대 기아 등 차종의 예로 들면 싼타페의 경우 B3 등급으로 출시 되었지만 뉴 싼타페의 경우 B4 등급의 오일이 기준오일로 바뀌어서 출시 되었습니다. 결국 차량의 장시간 운전 오랜기간의 운행 기간에도 배출가스와 관련하여 좀 더 높은 수준의 오일이 요구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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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점도는 5W30, 10W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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