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어디가서 바가지썼다고 생각하면 화가나지요

양심적인 문제가 관여된다면 사실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프에서 빠져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우리나라는 법규나 적정치가 없기때문에 불법이지만 많은 분들이 또 이 업종에 암암리에 해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겐 바가지가 씌워지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만한건 금방 알게되죠. 저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뒷데후 교환에 28만원을 준적도 있습니다

풍토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알맞은 가격을 주고 받는것, 보기엔 쉬워도 시간과 공임이 많이들어가는 일들도 많습니다

대개 코란도는 자가정비도 많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그일이 넘어가면 달라집니다. 시간이 돈이되고 그래야 정비소의 운영이 되는것일테니까요...

개인적인것은 개인적으로 푸시고요...

이 바닥은 좁아서 서로 나쁜이야기가 돌면 누가 누구를 씹는다는 얘기는 금방 당사자에게 들어옵니다...이런것도 없었으면 하구요...

사람은 살아온 방법이나 방향, 취향등에 의해 여러가지 모습을 갖게됩니다

우리네 코란도가 모여서 세워놓으면 한대한대 같은차가 없듯 개인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모두 서로를 존중한다면 이런 안타까움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양심적이지못하다는 공식적인 판단이 선다면 이곳에 고발하시면 되겠지요...그 또한 코란도방의 역활이라고 봅니다...샤프하고 쿨한 코란도방이 되었으면 합니다....참... 사람은 변합니다...나쁘게도 좋게도....그래도 역시 코란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정이 많은 분들이라 믿습니다 ..정도 좋지만 정직과 우애가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