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코란도 뽐내기 파도타기 해보아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희 작성일05-01-24 23:16 조회812회 댓글1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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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X4 잼보리클럽의 듀스 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다른분 차는 어떻게 생겼을까 많이 궁금해요.
사진게시판이나 직거래에 올라오는 차도 많이 보지만...
우리 코란도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차도 구경하고 싶네요..
천의 얼굴을 가진 코란도!
전 다른분 코란도 사진도 다 저장하고 있거든요 많이들 올리셔서 이번주 즐겁게 게시판 보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저부터 자랑해 봅니다. 년도별로 짧은 역사를 쭈욱~ ^^
글을 읽다보면 다른분 차는 어떻게 생겼을까 많이 궁금해요.
사진게시판이나 직거래에 올라오는 차도 많이 보지만...
우리 코란도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차도 구경하고 싶네요..
천의 얼굴을 가진 코란도!
전 다른분 코란도 사진도 다 저장하고 있거든요 많이들 올리셔서 이번주 즐겁게 게시판 보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저부터 자랑해 봅니다. 년도별로 짧은 역사를 쭈욱~ ^^
2001년 - 구입할때 순정. 번데기호루, 버스백미러, 군용안테나 3종셋을 시원하게 뜯어내고 랭글러탑 덮고 31"로 셋팅~ 기름통을 옆에 코디하는 정도의 센스!!
2002년 - 5톤 트럭이 꽁무니와 키스해 주시는 바람에 랭탑 뽀사져서 호루를 장착!! 왼쪽 기름통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소품을 장식하는 고정도의 센스!!
2003년 - 전복사고가 나서 완전 아작났답니다. 앞유리 와꾸를 세울수도 구할수도 없어서 1년 반을 지하주차장에 고대로 모셔두었었지요. 벨트매서 살았읍니다. 꼭 안전벨트!!! 꼭이요!!
2004 - 우여곡절끝에 70%정도 수리 하고 단풍놀이까지 다녀 왔습니다. 역시 오픈지프로 달리는 강원도의 풍경이란 뭐라 표현할수도 없네요...크~
옆엔 제 코란도 생산년도(94) 보다도 1년 더 먼저 만난 제 여친님이 ㅋㅋ
2005년 - 1년반을 주차장에 놨더니 녹도 올라고 흉물이 말이 아닙니다. 너무 미안하네요. 꽃피는 봄이 오면 방음방진 및 도색작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