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식 코란도 승용입니다. 얼마전 입양해서 늘 가슴이 설레입니다. 일반 승용차를 살때도 이 설레임보단 덜했습니다. 참 이상하죠 코란도!



아날로그의 매력이라고 단정짓습니다.



너무도 모르는 용어들이 많군요 외국에 온곳 같습니다.전문용어들이 제가 차는 10여년 몰았는데 조금만 이상해도 카센터로 달려가 맞겨버리는 성미라서..하지만 코란이는 뭔가 불편한 그러나 특별한 대우가 필요한 묘한 놈인가봅니다.



하나하나 배워가고픈 심정입니다.



----질문요---



현제 승용으로 주로 온로드상에서 지방을 자주 다닙니다. 휘발유(승용)차를 애용하다가 자꾸만 불편하지만 코란도의 묵직함에 매료되어 핸들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좋은것으로 채워주고 싶습니다. 상탠 거의 순정이라고 합니다(센타사장 왈)

쇼바를 바꾸어 주면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요 타이어는 전주인이 좀 ?B은 온로드용?맞나... 으로, 상태 좋은것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워지니 시동이 약간 문제가 됩니다. 한번은 시동모터가 아예 안돌아가 애니카를 물렀거든요 그분이 밧데리가 약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것인가요?



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요즘 관리할곳은 특별히 있는것인지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