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다섯먹은 아들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89년(대학1년) 부터 운전을 해서 90년에 아버지차 물려받은넘이.. 포니2(아홉쌀)



그렇게 자동차와 인연이 시작돼었고.그후로 르망, 쏘나타2,스포티지,구코오픈,



구코탑,그랜져 ,브래이져 픽업, 장사할쩍에는 다마스,겔로퍼 롱,이스타나,



현제그레이스,,아.레토나가 빠졌네요..티뷰론도,,,



와~생각 해보니 많은데요...



그런데 어쩔때는 6계월만에도 판넘도 있었고 거이1년에 한대씩은 바꾼것



같네요...그런데 변함없이 5년을 지켜온넘이 있는데..



바로 구코오픈입니다 이넘을 첨 성남매매상에서 사가지고



올림대로를 타면서 담배를 물었는데.. 김포공항 도차할때까지



불을 못붙였다는사실..ㅋㅋ 담배는 침으로 도배 돼고 결국엔 필터만



붙어 있더라고요,..^^ (4단까지는 넣었나 몰라?)



집앞에 가까스로 주차하고 한숨 등에선 식으땀이 줄줄.....겨울이었는데



이넘을 계속 타야하나 아님 다시



가져다줘야 하나하고 있을때 울마누라와처제가 나오며..



외국영화에 나오는 차같다며..좋아라 하는걸 봤는데...어떠케..^^:



차욕심이 많을때는 3~4대 까지도 있어 봤는데(평균 3대 구코/ 마님꺼/사업용



참고로 직업은 레져 쪽이고요 자동차와는 상관없씁니다



구코오픈 순정사서 하나하나 하다보니 지금은 오바,35,앞뒤락,저속tc,엠?X크,



후륜 무쏘데우에,원9000윈치에 이렇게 만들기 까지 5년 후....그런데도



이넘 을 보면 뭘할까???? 생각만 하고 있씁니다..환자죠..



글고 지금 마누라 뉴그랜 한대와 그레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이스를 구코9인승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생각에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있지요,,ㅋㅋ



사실상 구코 35몰고 매일 갈때도 없고...그런데 365일 타고 다니는



열성 당원들도 많이 있더라고요..그런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만약 이번 9인승은 어디 까지 갈까요..생각은 32정도 순정같이(?)



타보려고하는데..



그런데 다팔고 새차 한대 사면, as도좋고, 편이시설도 좋고,



비도 안새고 조용하고 4륜널쩍에 안내려도돼고...하는데..



왜.....도,데.체!..왜 타지요..구코를 ?????



왜!타요?...여러분..그리고 잘굴러가는 봉고를 왜 또 바꾸려고 할까요.???.



내 자신에게 물러보면...??? 웃지요..



울 마누라는 자식같데요.. ^^ 환자죠 ..대부분 여자들은 싫하는데...



그래도 오늘도 아들 유치원에 일부러 구코 타고 픽업 갑니당 (유치원차가



데려다 주는데도)...



그럼... 여기부터 중요합니다 저위에 차보다 구코가 제일 좋은 찬가요?



그건.......그때그때 달라요...^^



결론은 이렇치 않을까요...환자들에게는 좋은 차..아니 아들같은넘..



메니아 여러분 우리 아들같은넘 알락사 시키지 마시고 오래오래 타십시다..





감기조심 하시고 안전마크하셔요..



이상은 포윙스 빽바지...



ps: 환자 분들 휴일날 모빌에 앉아서 뭐할까 고민 많이 하지 마셔요..



그런건 마눌님이 시러하더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