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식 이하 순정 핸들 가지고 계신 분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재성 작성일04-12-01 11:22 조회823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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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92년식이라 현재의 쌍용로고가 들어 있는 핸들입니다.
제가 전에 몰던 놈들은 91년식과 90년식이라 운전하며 도무지 핸들 잡는
감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지난 토요일 그놈의 핸들을 폐차장에서 봤는데
쌍용 "SS" 마크 들어간 순정 핸들이 있었습니다. 플라이어라도 가져 갔으면
뗄 수 있었는데 달랑 드라이버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그냥 지게차가 번쩍
들어 누르러 가는 것을 보며 한숨만 쉬었습니다.
구형코란도의 멋은 바로 핸들링 아닐까요. 왼쪽팔은 운적석 문짝에 턱 올
려놓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별다른 힘을 가하지 않고도 휙휙--돌아가는 핸들
링은 요즘의 뻑뻑한 파워핸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혹시 폐차장에서 보시거나 보유하며 사용치 않고 계신 분은 부탁 좀 드립니다. 물론 사례는 하겠습니다. 휴대전화를 집에 놔두고 와서 댓글 주시면 퇴근하여 집에서 번호 올리겠습니다.
제가 전에 몰던 놈들은 91년식과 90년식이라 운전하며 도무지 핸들 잡는
감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지난 토요일 그놈의 핸들을 폐차장에서 봤는데
쌍용 "SS" 마크 들어간 순정 핸들이 있었습니다. 플라이어라도 가져 갔으면
뗄 수 있었는데 달랑 드라이버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그냥 지게차가 번쩍
들어 누르러 가는 것을 보며 한숨만 쉬었습니다.
구형코란도의 멋은 바로 핸들링 아닐까요. 왼쪽팔은 운적석 문짝에 턱 올
려놓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별다른 힘을 가하지 않고도 휙휙--돌아가는 핸들
링은 요즘의 뻑뻑한 파워핸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혹시 폐차장에서 보시거나 보유하며 사용치 않고 계신 분은 부탁 좀 드립니다. 물론 사례는 하겠습니다. 휴대전화를 집에 놔두고 와서 댓글 주시면 퇴근하여 집에서 번호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