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쏘야™] 쏘야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페이지 정보작성자 쏘야™ 작성일04-11-10 13:19 조회50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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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ww.offroadzone.com 쏘야™ 입니다..
그 퍼런색깔의등은 시동표시등이라고 합니다..
QOS 시스템의 일종으로 원활한 시동을 하기 위해
달려 있는놈 입니다..
그넘이 켜지고 꺼지는 이유는 냉각수 온도에 따라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하야간 전원키를 돌리면 약 5초 후에 황색 예열등이 꺼지죠..??
그때 시동을 거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수온이 60도 이하일때는 약 20여초동안 청색불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동안은 계속 예열이 되고 있는것 입니다..
결론..
황색등 꺼지면 시동거세욤..
QOS란..
혹한기에 시동을 잘걸리게 하기위한 전기적인 장치로..
수온센서와 타이머 간의 data값을 가지고 예열시간을
조절하는 전기장치 입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코란도가 좋아서 무작정 좋아서 93년식 오픈카를 타는 사람입니다....
>요즘들어 시동이 지나치게 안걸려서.... 예열을 10번이상 해야 겨우 걸릴정도.... 그래서 몇일전에 예열플러그를 4개(유진거아님 진유거 낱게 포장된거)를 사서 돈 안들이구 실력두 키울겸 제가 직접 교환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한개 안빠지는거 억지로 빼다 반 빼고 반 엔진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카센타에도 여쭤봤구 어드벤쳐에 글두 남겼는데... 실린더랑은 상관 없다 하셔서 그래두 그나마 안심하구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는 예열플러그 없이 그냥 3개만 연결했습니다.... 여기까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교체후(3시경에 교체완료) 그날 저녁까진 시동 일발에 걸리구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시동을 걸려고 자신있게 돌렸는데... 이게 왠일... 다시 그래 이번에 바로 되겠지... 하구 또 돌렸느데.. 아니나 다를까... 3번 4번...아예 안걸리는게 아닙니까ㅠ.ㅠ
>제가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건 제 친구차도 9인승 란돌입니다....
>그녀석 차와 제 차를 비교해보면 제 차에선 파란 돼지꼬랑지에서 나는 찌지직~.찍 등 전기적 소리가 많이 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젠가 카센타에 물어보니 그건 뭐라더라 차단한다나 뭐래나... 별로 신경 안써두 괜찮다고 하시길래 그런가 했져.... 여기서 이상한 점은 언젠가 그 찍~~ 찌지직~~ 등등 하는 소리가 많이 났다가 요즘들어 거의 안 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여옐플러그 교체후 시동은 안키고 라디오 좀 들었습니다... 밤에... 그런데 그 찍 ~~ .찌지직~~ 등 하는 소리가 거의 10초에 5번 이상 계속 연속적으로 났습니다... 오늘 시동이 안걸릴때는 파란 돼지 꼬랑지가 안 들어오는데...
>이 파랑 꼬랑지가 시동과 관련된 거 아닙니까...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근데.. 파란 꼬랑지가 들어왔다 나갔다 할때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자주 꺼쪘다 켜졌다 하는게 예옐플러그의 소모 즉 수명과 관계가 있나여.... 그래두 어제 교체한 플러근데.??..... 글구 이건 아니겠지만... 어제 마지막으로 일발 시동될때 주차하기전에 바로 기름 없다구 불들어 오더라구여....
>아시다 시피 불 들어와두 꽤 오래탈수 있잖아여?.....
>어쨌든 요즘들어 무척 고민됩니다..... 미션에선 쇠갈리는 소리나지.....
>란돌이를 아직두 너무 좋아하고 20년 이상 더 타야하는데 말이죠.....^^;
>우리 란돌이 고수님들 긴글 일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럼 양호 수고 대기ㅣ.. (다들 아시죠...ㅋㅋ)
www.offroadzone.com 쏘야™ 입니다..
그 퍼런색깔의등은 시동표시등이라고 합니다..
QOS 시스템의 일종으로 원활한 시동을 하기 위해
달려 있는놈 입니다..
그넘이 켜지고 꺼지는 이유는 냉각수 온도에 따라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하야간 전원키를 돌리면 약 5초 후에 황색 예열등이 꺼지죠..??
그때 시동을 거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수온이 60도 이하일때는 약 20여초동안 청색불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동안은 계속 예열이 되고 있는것 입니다..
결론..
황색등 꺼지면 시동거세욤..
QOS란..
혹한기에 시동을 잘걸리게 하기위한 전기적인 장치로..
수온센서와 타이머 간의 data값을 가지고 예열시간을
조절하는 전기장치 입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코란도가 좋아서 무작정 좋아서 93년식 오픈카를 타는 사람입니다....
>요즘들어 시동이 지나치게 안걸려서.... 예열을 10번이상 해야 겨우 걸릴정도.... 그래서 몇일전에 예열플러그를 4개(유진거아님 진유거 낱게 포장된거)를 사서 돈 안들이구 실력두 키울겸 제가 직접 교환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한개 안빠지는거 억지로 빼다 반 빼고 반 엔진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카센타에도 여쭤봤구 어드벤쳐에 글두 남겼는데... 실린더랑은 상관 없다 하셔서 그래두 그나마 안심하구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는 예열플러그 없이 그냥 3개만 연결했습니다.... 여기까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교체후(3시경에 교체완료) 그날 저녁까진 시동 일발에 걸리구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시동을 걸려고 자신있게 돌렸는데... 이게 왠일... 다시 그래 이번에 바로 되겠지... 하구 또 돌렸느데.. 아니나 다를까... 3번 4번...아예 안걸리는게 아닙니까ㅠ.ㅠ
>제가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건 제 친구차도 9인승 란돌입니다....
>그녀석 차와 제 차를 비교해보면 제 차에선 파란 돼지꼬랑지에서 나는 찌지직~.찍 등 전기적 소리가 많이 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젠가 카센타에 물어보니 그건 뭐라더라 차단한다나 뭐래나... 별로 신경 안써두 괜찮다고 하시길래 그런가 했져.... 여기서 이상한 점은 언젠가 그 찍~~ 찌지직~~ 등등 하는 소리가 많이 났다가 요즘들어 거의 안 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여옐플러그 교체후 시동은 안키고 라디오 좀 들었습니다... 밤에... 그런데 그 찍 ~~ .찌지직~~ 등 하는 소리가 거의 10초에 5번 이상 계속 연속적으로 났습니다... 오늘 시동이 안걸릴때는 파란 돼지 꼬랑지가 안 들어오는데...
>이 파랑 꼬랑지가 시동과 관련된 거 아닙니까...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근데.. 파란 꼬랑지가 들어왔다 나갔다 할때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자주 꺼쪘다 켜졌다 하는게 예옐플러그의 소모 즉 수명과 관계가 있나여.... 그래두 어제 교체한 플러근데.??..... 글구 이건 아니겠지만... 어제 마지막으로 일발 시동될때 주차하기전에 바로 기름 없다구 불들어 오더라구여....
>아시다 시피 불 들어와두 꽤 오래탈수 있잖아여?.....
>어쨌든 요즘들어 무척 고민됩니다..... 미션에선 쇠갈리는 소리나지.....
>란돌이를 아직두 너무 좋아하고 20년 이상 더 타야하는데 말이죠.....^^;
>우리 란돌이 고수님들 긴글 일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럼 양호 수고 대기ㅣ.. (다들 아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