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랭이가 냉각수를 4리터나 먹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유종헌 작성일04-10-30 23:34 조회448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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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식 코란도 3인승밴입니다.
코란도 밴을 구입하고 기본적으로 하는 오일류와
냉각수 등의 기본 점검을 하지 않고 타다가 낭패 볼 뻔 했습니다.
차가 배터리 전압이 부족한 것 같아서 한시간 정도 아이들링을
시켰다가 집으로 오는데
엔진룸 쪽에서 흰 연기같은것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냥 갈까 아니면 차를 세울까..
결국 차를 길가에 세워 놓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먹고 2리터 짜리 펫트병에 물을 받아서
차로 가서 냉각수를 넣었습니다. 이 놈의 차가 가지고 간 2리터를 다 먹고도
근처 식당에서 다시 받아온 물까지 4리터나 먹더군요. 흐미...
오늘 차를 조금만 과다하게 운행했으면 엔진 들어 먹을 뻔 했습니다.
차에 관한 기본 점검은 철저히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교훈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하루 였습니다. 휴우~~~~~~~
청품명월 제천 유종헌^^
코란도 밴을 구입하고 기본적으로 하는 오일류와
냉각수 등의 기본 점검을 하지 않고 타다가 낭패 볼 뻔 했습니다.
차가 배터리 전압이 부족한 것 같아서 한시간 정도 아이들링을
시켰다가 집으로 오는데
엔진룸 쪽에서 흰 연기같은것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냥 갈까 아니면 차를 세울까..
결국 차를 길가에 세워 놓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먹고 2리터 짜리 펫트병에 물을 받아서
차로 가서 냉각수를 넣었습니다. 이 놈의 차가 가지고 간 2리터를 다 먹고도
근처 식당에서 다시 받아온 물까지 4리터나 먹더군요. 흐미...
오늘 차를 조금만 과다하게 운행했으면 엔진 들어 먹을 뻔 했습니다.
차에 관한 기본 점검은 철저히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교훈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하루 였습니다. 휴우~~~~~~~
청품명월 제천 유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