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와이퍼가 술먹은것처럼 어눌하게 움직이네요.



퉁탕퉁당움직인다고 할까요...지난번에 그릴카바 안쪽것 와이퍼뭉치뿌리를 한번 빼냈다가 다시 낑구는데 힘들었네요. 신품구입한것이 89년식꺼라서 사이즈가 안맞아서 분해한후 다시 원위치하는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다시 93신품으로 부품교환을 하여 작업준비되 있는데...결국 새걸로 갈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원래 퉁탕거리며 움직인다면 교체할 필요가 없는데...뭔가 헐거워져서 이유가 그렇다면 새로 갈아서 조용해진다면...당연히 교체하겠습니다. 판단이 안서는데 답좀 주시기 바랍니다.



안에 있는 하얀 구슬모양의 뽈은 단단히 박혀 있고 힘들게 빼낸경험이 있고 다시 낑굴데는 뺀치로 압박하여 넣었습니다. 이 와이퍼뿌리뭉치들이 헐거워질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기름치고 닦고 조이고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