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간극 조정작업 후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정동명 작성일04-09-02 23:23 조회904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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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게이지 한참 돌아다니다가 간신히 구했습니다.
가는곳 마다 없다는 통에..쩝
5000원에 구입해서 무작정 뜯어 해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긁어 부스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크랭크축 돌리기도 힘들고...벨트잡고 돌리다가 손가락 껴서 피멍들었습니다...-.-
간신히 돌려서 밸브 나사 풀고 조정하려니 어느포인트에 간극을 재야하는지도 어렵고
암튼 0.45로 맞추긴했는데 엔진소리 장난아닙니다....
보링후에 맞췄으리라 생각했지만 엔진소리가 다른 차들에 비해 너무 커서 나름대로 작업했지만
더 커져버렸네요..
그런데 보링하면 보링집에서 간극 맞춘다고들 하셨는데
열어보니 벨브간극에 0.45 게이지 들어가는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즉 0.45보다 작게 맞춰있다는 얘긴데..그 보링집이 잘못 맞췄을까요?
아님 안맞춘걸까요?..제차엔 지금 밸브간극 표시가 없거든요...
......
으이구 암튼 직접 해보겠다고...여기 글읽고 쉽게생각했는데...
모하나 쉬운게 없었습니다...
다른 초보분들 너무 쉽게만 생각하진 마세요...
어느땐 저같이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상...허접 밸브간극 조정 후기였습니다.
P.S : 몇일내에 보링집에 들러 간극 맞춰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가는곳 마다 없다는 통에..쩝
5000원에 구입해서 무작정 뜯어 해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긁어 부스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크랭크축 돌리기도 힘들고...벨트잡고 돌리다가 손가락 껴서 피멍들었습니다...-.-
간신히 돌려서 밸브 나사 풀고 조정하려니 어느포인트에 간극을 재야하는지도 어렵고
암튼 0.45로 맞추긴했는데 엔진소리 장난아닙니다....
보링후에 맞췄으리라 생각했지만 엔진소리가 다른 차들에 비해 너무 커서 나름대로 작업했지만
더 커져버렸네요..
그런데 보링하면 보링집에서 간극 맞춘다고들 하셨는데
열어보니 벨브간극에 0.45 게이지 들어가는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즉 0.45보다 작게 맞춰있다는 얘긴데..그 보링집이 잘못 맞췄을까요?
아님 안맞춘걸까요?..제차엔 지금 밸브간극 표시가 없거든요...
......
으이구 암튼 직접 해보겠다고...여기 글읽고 쉽게생각했는데...
모하나 쉬운게 없었습니다...
다른 초보분들 너무 쉽게만 생각하진 마세요...
어느땐 저같이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상...허접 밸브간극 조정 후기였습니다.
P.S : 몇일내에 보링집에 들러 간극 맞춰달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