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만나기로한 두류공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파란색(코란도 특유 색상)의 삐까번쩍한 RS(소리만 들어도 구별가능 ^^:).....

한대 다가 옵니다.

코란도 쥔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코란도에 관한 이것 저것 같이 쳐다 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1시간 30분이란 시간도 짧게만 느껴 지더군요. ^^

서로 번갈아 가며 상대방 코란도 시운전도 해보고 코란도가 코란도 다운 모습으로 거듭나는길을 열심히 열심히....초보 그것도 왕초보 둘이서 쿵짝이 맞아서리 ㅋㅋ

95년식 RSH 5인승 탑차 여서 그런지 핸들 유격 전혀 없습니다.

하부 살펴보니 판스프링 고무 부싱이 조금 아주조금 낡았다고나 할까...

아마 전차주 애지중지 하며 순정상태로 관리 해온차 갔습니다.

저 역시 초보 인지라 시속 40kM 이상에서 핸들 떨림의 현상에 대해선 잘 모르겠구요 ^^;

그외 이상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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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성님 차량에 필요한 품목

1,순정 앞 범퍼...(좀 찌그러진것 펴 노은 상태)

2,앞 보조범퍼(스텡) <--- 없음

3,차량 한대분의 보조휀다 <---각각 부러진아픔이 있더군요.



이것 3가지만 있음 100% 신차가 되겠더군요.



정말 좋은 코란도 장만 하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