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이렇게 글만 올리네요....며칠전에 주행???아니 공회전중 온도메다가 입빠이 올라가는 상황에 너무나당황해...집에가서 바로 썸머 스댓을 뜯어보았습니다!! 그리곤 입빠이뜨신물에

담구니 열리더군요. 근데 찬물에 다시담그니 꽉물리는데까지시간이 엄청나게걸리더군요,,그래서 일단썸모스댓은 주문해논상태이고요..당장부품이없어..기냥 그대로 닫고 운행했었습니다

근데...1시간쯤 몰았나?? 아주가깝게 기리릭~~~거리면서 무슨 쇄갉아 먹는소리가 나더라구요.. 바로시동끄고 다시켜니 정상 30분후 또 기릭~~ 냉각수도 입빠이 채워놨고...단지 써머스댓 풀었다가 다시쪼은것 뿐인데...이런 어이없는일이!!!!!!겁이덜컥납니다..이러다 영퍼지는건아닌지?? 어떤증상일까요?? 누군가 헤드가나갔다고도 하던데...오일줄고 냉각수줄고..아~~어쩌란말이냐...

요번엔꼭 휴가때 코란도타고갈라했는데... 정말 금전의 압박이 더욱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정말차를 포기하고도싶은데... 이놈 내다버릴생각만해도 어찌나 가슴이 찢어지는지...

14년동안 저희집앞을 지켜왔는데 딴놈이서있을꺼라 생각하니 기분이 썩좋질모합니다...

하필 부속도없는 알브이엔진이라 더더욱 .....ㅜ ㅜ 어찌해야할찌 ...난감합니다..

제가이놈포기하지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