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이 있어 신촌s.v 병원에 갔다. 주차정산하고 10m 정도 나오



다가 좌회전을 받을려고 하니 주차요원이 정지를 시켜 일단 정지를



했습니다.(좌회전을 받을려고 했는데 신호가 빨간색)



얼마후 신호가 변경되었구. 주차요원이 본인 차선의 차량을 좌회전을



시키기 위해 다른 차들을 정지를 시켰습니다. 저는 그래서 출발을 했죠



근데.. 주차요원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새치기하여 직진하는 차를



본인이 조수석 앞바퀴를 정면으로 꽝했습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사고처리를 하구... 저는 남부사업소에 가서



견적을 받은결과 앞범퍼만 교환하면 된다고 하더군요.(35만원).. 글구



사고이후 레인센서가 고장이 나서 이것은 그냥 먼저 구입을 해서



교환을 했습니다.. 총43만원정도 수리비 예상되는데 이거 보험처리



할까요. 정면에서 보면 기스 정도이나 측면에서 보면 타이어 원행이



보이내요.. 별 흉하지는 않지만.. 이거 어떻게 할까요..



일단 상대방에게는 내일 까지 사고접수 유무를 알려 준다고 했는데..



과실은 제가 10 % 정도 예상됩니다.. 글구 주차요원도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이 어린 자슥이 사가지가 없어

...



이럴때 어져면 좋죠..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