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자르고 올리는데

혼자 10일이상걸렸습니다

저번에 잠시올렸지만 좀더 자세히 올려보려고...

이젠거의 완성 되었기에 사진몇장올렸습니다

호루는 비키니로 만들어붙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년에 몇번 탑 내리지 않기에

호루는 동대문에서 천떠다가 대충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통가죽을 했었기에 만드는데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일단은 만족합니다

저번에 검사는 별문제없이 통과되었구요

그외 탑을 혼자못 내린다는것이 좀불편합니다

열심히 차근차근 하다보니 별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처음해봤는데 먼저해보신 분과 전화 통화한번 해보고 끝냈습니다

사실 꼭 탑 바꿀필요는 없지만 해보고싶다면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외이것저것 구멍도 막아야 되고 할건많지만

천천히하나씩 할겁니다 겨울오기전에요

요즘은 문짝만떼어내고 다녀도 시원하지요

코란도 는 멋지고 매력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승차감이나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이차에

적응되다보면 별 불편한점 못느끼겠네요

저는 78년부터 신진에서나온 휘발유엔진얹힌

중고차 부터 타기시작했습니다

랭글러도 타보고 여러사륜을 타봤지만

결국은 코란도로 돌아오게 되네요

아직도 잘알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며 타야지요

열심히 잘관리해서 멋진차 잘타시기 바람니다

-용인에서 양산박 두목-

사진1정면사진 유리는 록스타유리로개조

사진2옆면

사진3옆문짝 유리창틀과뼈대로 다시만들었습니다

사진4뒷유리 아래부분은 코란도 뒷유리아래와윗부분을 다잘라서 크기마추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