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여경근 작성일04-07-02 23:53 조회464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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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속옷 젖는단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우울한 날이네여..
언제부터인지 자꾸만 밀려드는 돈이란 넘의 압박...
직장 다닐땐 이깟것 돈도 아니었는데...
이제 한학기만 견디면 되는데...그동안 곪은게 결국 터지고 말았네요..
아마도 이젠 뚜벅이로 가야겠네요..
너무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정말 너무 팔기 싫은데...ㅜ.ㅜ
이젠 더이상 말도 안나오네여....
대출을 받을래도 학생 신분이라 안되고 사채는 더더욱 싫고...
이러다 신용불량자 될까 걱정되서 결심을 하게 됐네요..
지금껏 15대의 차량을 몰아봤지만 이넘만큼 애착이 가는넘은 없었는데...
괜시리 우울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모드에 젖어 일케 신세한탄 한번 해봅니다.
아마도 이넘 처분된후 길가다 코랑이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플듯 싶네요...
졸업하고 다시 돈벌면 코랑이 꼭 다시 살꺼랍니다.
언제부터인지 자꾸만 밀려드는 돈이란 넘의 압박...
직장 다닐땐 이깟것 돈도 아니었는데...
이제 한학기만 견디면 되는데...그동안 곪은게 결국 터지고 말았네요..
아마도 이젠 뚜벅이로 가야겠네요..
너무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정말 너무 팔기 싫은데...ㅜ.ㅜ
이젠 더이상 말도 안나오네여....
대출을 받을래도 학생 신분이라 안되고 사채는 더더욱 싫고...
이러다 신용불량자 될까 걱정되서 결심을 하게 됐네요..
지금껏 15대의 차량을 몰아봤지만 이넘만큼 애착이 가는넘은 없었는데...
괜시리 우울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우울모드에 젖어 일케 신세한탄 한번 해봅니다.
아마도 이넘 처분된후 길가다 코랑이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플듯 싶네요...
졸업하고 다시 돈벌면 코랑이 꼭 다시 살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