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판스프링2개 교체

조수석캘리버 교체

운전석십자베어링교체



장착공임 합계 6만원인데 적당한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전륜판스핑의 교체는 완전노가다 수준이고...

운전석십자베어링은 완전 대장장이 수준이던데요...





전륜판스프링 4개짜리인데..장착전에는 활처럼 휘었었는데 장착후는 완전히 평평합니다.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되려 뒤집혔다고 해도 되겠네요.



원래 평평했던 판스프링도 빼내니까 활처럼 휘어있고 고무부싱은 판스프링마다 4개씩 되는데...별로 손상되어 있지 않고 신품같은 수준...



그러나 신규로 고무부싱을 같이 심었습니다. 십자베어링의 교체는 큰망치로 30분이상 끈질기게 개패듯패던데...그래도 베어링하우징이 망가지지 않고 빠지는게...신기하던데 정말 그래도 되는 공정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차가 운전석으로 1센치정도 기울어져 내려 앉았던 이유로 신품으로 장착했는데..증상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다시 글올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