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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경험 [연비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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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장 작성일04-06-24 10:36 조회7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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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빌은 94년형 흰색 모픈 으로 아직까지 대리고 다니고 있읍니다

보통 50리터 정도 더 들어갈떼도 있고 덜 들어 갈때도 있잖아요,

하여간 600킬로미터 주행이 평균이었읍니다. 역시 더갈때도 있고 못갈떼도 있죠.

얼마전에 케리퍼 라는것 이거 앞쪽 브레이커인데 이게 낡아서 복귀가 잘 않되는 겁니다. 해서 이것을 분해해서 사포로 잘 닦고 그리스 잔뜩 발라서 조립했읍니다.

그랬더니 조금의 경사진곳에서 전에는 꿈쩍 도 않아던 모빌이 조금의 경사만 있으면 미끄러 지는 겁니다. 물론 진행할때도 훨씬 부드러워졌구요. 전에는 행단보도에서 정차시 하던대로 하면 앞차 밀어 버립니다. 모빌이 잘 나가거든요.그래서 급브레이크 하는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 입니다. 아주 조금의 차이인데 습관을 무시 할수가 없잖읍니까. 그리고 약 3개월 정도 지난 지금은 이상한 증상이 있는데 이게 바로 주행 거리 입니다. 이거 오늘은 703에서 최초의 연료등이 켜지는군요. 하여간 요사히 평균 70킬로 이상은 더 주행합니다. 몰론 운전 습관이며 기타 잡스레한 사항이 있겠으나 확실한 차이가 있는것같읍니다. 그리고 케리퍼 작업 그리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저도 메뉴얼 보고 햇읍니다. 저요 기계치 입니다......[몸으로 도와준 들국화 이준용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