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도색에 대해서 참고가 되시길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4-06-19 11:01 조회1,089회 댓글5건 |
본문
안녕하세요 도깨빕니다.
요즘 도색에 관한 문의가 많은 것 같아서 토요일
근무에 땡땡이 좀 칠겸 몇자 드립니다.
본인도 97년까지는 이렇다할 정비도 안하고 또
관심도 갖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집안 형님의
순정탑차를 빌어 2년쯤 타다 그 이후 특히 00년
경 오픈을 구해서 지금껏 헛짓?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차를 구해서 도색을 하고자하시는 분
들을 보니 제가 2000년도에 어떻게 하면 저렴하
고 완벽하게 도색을 할까 하며 머리를 싸매고 공
부했던 생각이 나네요.
먼저 도색작업을 맡기시는 분들은 업체 선정에
앞서 몇 가지 환상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 첫째는 비싼 도색업체은 반드시 열처리는 해야
한다!! - 사실 흔히 도색업체에서 하는 열처리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그 근
사한 열처리 시설은 열처리보다는 도색시 먼지방
지의 역활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출고 이후의 열
처리는 무의미 하지는 않지만 열처리 때문에 값이
결정되거나 아주 중대한 요소는 아닙니다.
다음으로 비싼 곳이 잘한다!! - 물론 비싼 곳이 잘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용차와 코랭이는 상당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유선형의 승용차와 각
이진 형태의 코란도는 작업의 난위도가 틀립니다.
또한 차체 외장에 각종 익스테리어 용품이 붙어 있
는 경우와 그릴 라이크 커버, 경첩등...도색시 불
편한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로 작업자의 성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의라는 것이 꼭 돈으로 해결
되는 것은 아니죠. 또한 본의아니게 알게 모르게 판
금을 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잘한다고 소문나서 시간에
요즘 도색에 관한 문의가 많은 것 같아서 토요일
근무에 땡땡이 좀 칠겸 몇자 드립니다.
본인도 97년까지는 이렇다할 정비도 안하고 또
관심도 갖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집안 형님의
순정탑차를 빌어 2년쯤 타다 그 이후 특히 00년
경 오픈을 구해서 지금껏 헛짓?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차를 구해서 도색을 하고자하시는 분
들을 보니 제가 2000년도에 어떻게 하면 저렴하
고 완벽하게 도색을 할까 하며 머리를 싸매고 공
부했던 생각이 나네요.
먼저 도색작업을 맡기시는 분들은 업체 선정에
앞서 몇 가지 환상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 첫째는 비싼 도색업체은 반드시 열처리는 해야
한다!! - 사실 흔히 도색업체에서 하는 열처리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그 근
사한 열처리 시설은 열처리보다는 도색시 먼지방
지의 역활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출고 이후의 열
처리는 무의미 하지는 않지만 열처리 때문에 값이
결정되거나 아주 중대한 요소는 아닙니다.
다음으로 비싼 곳이 잘한다!! - 물론 비싼 곳이 잘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용차와 코랭이는 상당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유선형의 승용차와 각
이진 형태의 코란도는 작업의 난위도가 틀립니다.
또한 차체 외장에 각종 익스테리어 용품이 붙어 있
는 경우와 그릴 라이크 커버, 경첩등...도색시 불
편한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로 작업자의 성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의라는 것이 꼭 돈으로 해결
되는 것은 아니죠. 또한 본의아니게 알게 모르게 판
금을 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업을 잘한다고 소문나서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