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 YJ 테일 게이트 달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4-06-07 10:40 조회731회 댓글3건 |
본문
작업을 시작한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오래걸래
네요.
중간에 비오는 주가 있어서 5월의 셋째주
일요일과 어제 일요일 이틀을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치수를 재고 또 재보고
실제로 코랭이 뒤부분을 yj 도어에 맞게
따내는데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리더군요.
용접기 사용안하고 직소와 그라인더로만
땄습니다.
yj뒷도어가 코랭이 오픈 미등쪽에 수직
으로 살짝 홈이 패인부분과 좌우측은 거의
일치하는데 이 홈이 있는 부분이 차체 아래
쪽으로 갈수록 철판과 철판이 접합된 지점
이라 깔끔하게따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요령이 생겨서 그래도 쉽게 땄지
만...
헌데 좌우의 수직축을 따내도 문제는 가로
방향 즉 도어의 밑부분과 만나게되는 코랭
이의 바디부분을 따는데 있습니다.
yj뒷도어의 수직면의 길이가 코랭이 오픈의
실내 바닥길이보다도 약 3센티가 더 깁니다.
그래서 결국 실내 바닥 뒤쪽도 약 3센티 폭
으로 90센티를 절단해야 합니다.
절단하다보면 중간 중간 실내바닥과 프레임
을 연결하기위한 브라켓 및 용접된 넛트면
이 나오므로 이 또한 그라인더와 직소를 적
절하게 사용해야 하구요.
결국 따내는 작업은 잘 되서 맞추어보니 yj 도어가 이쁘기는 한데 작업과정상 비추입니
다.
아마도 cj도어가 yj보다는 수직 길이가
좀 짧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기존의 작업
자 분들도 저 같은 노가다를 하셨던지...
어제 디카를 놓고가서 사진 못찍었는데...
다음주에 완성하여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제 철판재단해서 뚫린 실내부분 용접하고
도어 브라켓(도어만 있고 차체측에서 잡아
주는 브라켓이 없음)이쁘게 접어서 장착하
면 됩니다.
처음 생각하기로는 앞측 도어 두개를 장착
하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막상 작업
이 시작되고 보니 앞보다 뒤가 더 힘드네요
꿈에서도 그라인더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멍멍합니다.
직장인이라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오래걸래
네요.
중간에 비오는 주가 있어서 5월의 셋째주
일요일과 어제 일요일 이틀을 작업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치수를 재고 또 재보고
실제로 코랭이 뒤부분을 yj 도어에 맞게
따내는데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리더군요.
용접기 사용안하고 직소와 그라인더로만
땄습니다.
yj뒷도어가 코랭이 오픈 미등쪽에 수직
으로 살짝 홈이 패인부분과 좌우측은 거의
일치하는데 이 홈이 있는 부분이 차체 아래
쪽으로 갈수록 철판과 철판이 접합된 지점
이라 깔끔하게따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요령이 생겨서 그래도 쉽게 땄지
만...
헌데 좌우의 수직축을 따내도 문제는 가로
방향 즉 도어의 밑부분과 만나게되는 코랭
이의 바디부분을 따는데 있습니다.
yj뒷도어의 수직면의 길이가 코랭이 오픈의
실내 바닥길이보다도 약 3센티가 더 깁니다.
그래서 결국 실내 바닥 뒤쪽도 약 3센티 폭
으로 90센티를 절단해야 합니다.
절단하다보면 중간 중간 실내바닥과 프레임
을 연결하기위한 브라켓 및 용접된 넛트면
이 나오므로 이 또한 그라인더와 직소를 적
절하게 사용해야 하구요.
결국 따내는 작업은 잘 되서 맞추어보니 yj 도어가 이쁘기는 한데 작업과정상 비추입니
다.
아마도 cj도어가 yj보다는 수직 길이가
좀 짧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기존의 작업
자 분들도 저 같은 노가다를 하셨던지...
어제 디카를 놓고가서 사진 못찍었는데...
다음주에 완성하여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제 철판재단해서 뚫린 실내부분 용접하고
도어 브라켓(도어만 있고 차체측에서 잡아
주는 브라켓이 없음)이쁘게 접어서 장착하
면 됩니다.
처음 생각하기로는 앞측 도어 두개를 장착
하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막상 작업
이 시작되고 보니 앞보다 뒤가 더 힘드네요
꿈에서도 그라인더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멍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