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노리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oannes 작성일04-05-25 01:57 조회609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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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WD & RV에 소개됐던 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생각 보다는 쉽지 않더군요...
왜 튜닝들을 하시는지 조금은 알 듯도...
아뭏든 재미있었습니다.
네 시에 강원대학교에서 출발해서 네 시 반부터 코스에 진입, 철정리쪽으로44번 국도에 진입한 시간이 일곱 시 반 쯤이었으니까 대략 세 시간쯤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코스가 좀 애매해서 길 잘못 들었다가 전복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오픈을 더 선호하시는가봐요...
운전석쪽 두 바퀴가 다 들리고 아슬아슬하게 안 넘어가긴 했는데, 따라온 후배놈은 사색이 다 되었더라구요...
나중에 규제 풀리면 오픈할랍니다.
아쉽게도 하필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엇습니다. 정말 절경이었는데...
아쉰대로 돌아와서 제 모빌 몇 장 찍은 것만 올리겠습니다.
담에 또 갈라구요.
이번에는 간식거리도 좀 챙기고, 배터리도 챙겨서 꼭 춘천의 이름다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록이 아직 남아 있는 초여름 산은 정말 아름답고, 소양호는 과연 내륙의 바다 같았습니다.
다녀오구서 스스로 정리해보니, 우선 MT 타이어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31각기 정도면 될 것 같구요. 핸들 유격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싱도 갈아야할 듯 하고, 쇼바는 필수겠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멋으로 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필요를 느끼면서 하나씩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제 글에 답글 주셨던 분들 중 춘천 분들께는 내일 문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비로소 시험 다 끝나고 한숨 돌리게 되었거든요.
다들 저보다 선배님들이시라, 한수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빌 보시구 너무 비웃으시면 안 되는데...
생각 보다는 쉽지 않더군요...
왜 튜닝들을 하시는지 조금은 알 듯도...
아뭏든 재미있었습니다.
네 시에 강원대학교에서 출발해서 네 시 반부터 코스에 진입, 철정리쪽으로44번 국도에 진입한 시간이 일곱 시 반 쯤이었으니까 대략 세 시간쯤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코스가 좀 애매해서 길 잘못 들었다가 전복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오픈을 더 선호하시는가봐요...
운전석쪽 두 바퀴가 다 들리고 아슬아슬하게 안 넘어가긴 했는데, 따라온 후배놈은 사색이 다 되었더라구요...
나중에 규제 풀리면 오픈할랍니다.
아쉽게도 하필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엇습니다. 정말 절경이었는데...
아쉰대로 돌아와서 제 모빌 몇 장 찍은 것만 올리겠습니다.
담에 또 갈라구요.
이번에는 간식거리도 좀 챙기고, 배터리도 챙겨서 꼭 춘천의 이름다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록이 아직 남아 있는 초여름 산은 정말 아름답고, 소양호는 과연 내륙의 바다 같았습니다.
다녀오구서 스스로 정리해보니, 우선 MT 타이어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31각기 정도면 될 것 같구요. 핸들 유격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부싱도 갈아야할 듯 하고, 쇼바는 필수겠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멋으로 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필요를 느끼면서 하나씩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제 글에 답글 주셨던 분들 중 춘천 분들께는 내일 문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비로소 시험 다 끝나고 한숨 돌리게 되었거든요.
다들 저보다 선배님들이시라, 한수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빌 보시구 너무 비웃으시면 안 되는데...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