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4.22 13시



중간정밀고사는 공회전시에 하는 것이 아니고 바퀴가 굴러가는 상태에서 컴퓨터가 측정합니다. 아무리 밟아도...컴퓨터가 제어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기계가 고장난다면 그것은 원래 기계자체의 문제 때문에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 문제는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겠지만 좌우간 기계가 정상이라고 한다면 절대로 고장날리가 없다고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설명하는데 거짓말은 아닌것 같은데...무식해서 그런지 글쎄 이해는 잘 가지가 않는것 같음.^^



자동차도착-->기계측정창치착상--> 마후라에 커다란 연통설치 좌우뒷쪽에서 튕겨나가지 않게 잘 고정시킴-->검사원이 엑셀점증가속-->컴퓨터가자료계측-->컴퓨터출력-->매연1단계70 이하, 2단계 70 이하 3단계 70이하 합격 엔진출력 36인데 34라서 불합격처리-->브란자수리점가서 불합격증보여줌(금년1월에18만원주고수리한집)-->엔진브란자옆의 연료분사노즐인가 먼가를 도라이버와 망치를 사용하여 쿵쾅거리면서 짧게 조정함-->2시간후 다시16500원내고 재검신청-->재점검 매연1단계 70이하 합격(오히려덜나옴) 2단계 70이하 합격(오히려더나옴) 3단계 70이하(비스함) 엔진출력 정격36에 36나옴-->컴퓨터자료가 합격판정함!



정기검사와 달리 사람의 융통성이 일체 개입될 수가 없다고 생각듬.



중간정밀검사의 큰 문제는 매연과 출력의 문제인데 출력과 매연은 서로 같은개념입니다. 출력이 높아지면 매연도 많아지고 매연을 줄이면 출력도 줄어듭니다.



출력을 높이면서 매연을 줄여야 하는데 기계자체의 고유능력이 출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면 매연을 줄이면서 절대로 출력을 높힐 수가 없네요. 머리 아픈 야그고 열받는 야그입니다. 옛날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