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카센타에서 바가지를 쓰고 히터 라지에타 고첬습니다

이 곳 계시판 검색하여서 정리하여 생각하고 다른 회원분들의 말씀을 듣고 히타 라지에타(히타 코어)를 구입하여 손수 달아보려했지요 별 어려움이 없을것 같아서....그런데 시작부터 큰 문재에 봉착하여 ......일단 부품이 없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아니 이상하게도 구형 것을 준비했는데도 제 코란이와는 전혀 맞지가 않아서.......결국엔 동네에 있는 지프 전용 카센타에 갔습니다 맞는것이 없어도 고처주겠다고 하여서......그런데 지켜보겠다고 하니 집에 가 있으라고 자꾸 말을 하여서....집에와서 생각다 못해 와이프 차를 타고 카센타에 갔더니 12시나 끝날 작업이라는게 맞긴지 1시간도 안되서.....거기에다 구하기 힘든 히타 라지에타를 구했다고 하고....내가 보기에는 교환한것 같지 않은데....처음 생각은 맞는게 없으니 다른걸 변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알고 공임을 많이줘도 된다는 생각을 하여서...그런데 맞는걸 찾았다고 하니...부품만 있다면 나도 10분이면 교환할 것을 그리고 교환한것 같지 않은데..안 봤으니 뭐라 말을 할수도 없고 차를 찾으러 가서 황당해 하며......7만원 달라는거 깍아 5만원 하자고 하니 6만원 달라고 해서 주고 찾아왔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우리의 코란도는 차주가 정비 기술을 어느정도는 습득을 하여서 손수 자가 정비가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늦은밤 이 글을 올리며 그래도 코란도는 좋은 차란 생각을 가집니다

내일 즐거운 하루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