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사진 보고 다니다가 코란도 스트럿바라는 것을 자르고 붙이고 뚫고 해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허접하게나마 붙이고 다니는데 어제 문득 전륜을 들여다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먼저 스트럿바는 상볼에 붙이잖아요. 그리고 저는 그것을 양쪽 상볼쪽으로 끝까지 밀어서(바깥쪽)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볼 움직임도 없어지고 캠버각도 좋아져서 바퀴가 여덟팔자가 되지 않겠다는 맘이었습니다(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제 모빌 머리 앞에 쪼그리고 않아서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의문점만 생기고 답이 안나와서 문의 드립니다.



먼저 스트럿바는 어떤 이유에서 취부하는가 입니다. 단순히 상볼이 헐거워져서 움직이는 것 방지하느냐? 아니면 앞바퀴가 여덟팔자로 벌어지는 걸 방지하느냐? 궁금합니다.



둘째 스트럿바를 취부하고 움직이지 않게 조여주는 방법입니다. 양쪽 상볼을 당겨서 중앙으로 모아 주느냐? 아니면 상볼을 서로 바깥쪽으로 밀어주어서 움직이지 않게 하느냐? 입니다.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쓸데없는 걱정하고 다닌다고 하시겠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참고 : 93년식 코란도 하드탑 BF33 오버액슬 앞뒤락



알티네이쳐 알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