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초보의 란돌이 입양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장형열 작성일04-03-15 21:55 조회877회 댓글5건 |
본문
여기 춘향고을 남원 사정상 타던차 없애고 다른차 준비해야 허는디 자금사정상 새차는 포기 중고를 사야 허는디 무슨 차가 좋을까! 고민 순간 평소에 가끔 눈에 띄던 트이한 차 코란도 뇌리를 스침 좋아 결정 그런데 또 고민 어떻게 사야하나? 인터넷 탐색후 92년 RV 봉사 문고리 잡듯이 찜 (후에알았음 RS,
RV) 전화 연락후 다음날 새벽 한이불 덥는 여자와 기차로 인천행 출발
첫 대면 란도이 상태 1.와이퍼 먹통2.크락션 먹통3깜박이 먹통4.기아레바고무 없음(환기구멍인줄 알았음) 부랴부랴 크락션 수리후 저녘무렵 남원으로 얼떨결에 출발 도중 길을 잘못들어 인천공항쪽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되돌아옴 깜깜한 밤 휴게소에서 호기심으로 본넷 열어보니 부동액 벼락흔적 아뿔사 오버히트 갈길은 멀고 걱정이 태산 패드병 주워서 냉각수 보충하고 겅이나서 70 키로이하로 주행 거기에다 3단 5단 가끔씩 가르르르 가르르르 생소한 소리 불안불안 무조건 전진 집에 도착하니 밤11시 정신적 육체적 완전 K O 하지만 무사히 데리고 온 생소한 코뿔소에 감사 일단 잠부터 자자
RV) 전화 연락후 다음날 새벽 한이불 덥는 여자와 기차로 인천행 출발
첫 대면 란도이 상태 1.와이퍼 먹통2.크락션 먹통3깜박이 먹통4.기아레바고무 없음(환기구멍인줄 알았음) 부랴부랴 크락션 수리후 저녘무렵 남원으로 얼떨결에 출발 도중 길을 잘못들어 인천공항쪽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되돌아옴 깜깜한 밤 휴게소에서 호기심으로 본넷 열어보니 부동액 벼락흔적 아뿔사 오버히트 갈길은 멀고 걱정이 태산 패드병 주워서 냉각수 보충하고 겅이나서 70 키로이하로 주행 거기에다 3단 5단 가끔씩 가르르르 가르르르 생소한 소리 불안불안 무조건 전진 집에 도착하니 밤11시 정신적 육체적 완전 K O 하지만 무사히 데리고 온 생소한 코뿔소에 감사 일단 잠부터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