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코가지구 진주엘 다녀왔습니다.. 92년식이구요..



기름을 4만5천원어치 넣구 고속도로를 평균 100킬로미터로 달렸습니다. 새벽녁이라 차량운행이 거의 없더군여....



구코를 가지고 장거리는 여러번 있었는데요 요번이 젤루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연비인데요.... 330킬로미터 밖에 안나가는데 맞나요 ^^; 구코 9인승 92년식이거든여 주유비는 45,000원 들었구여... 연비가 안맞는 생각이 들거든요 ^^; 암튼 주의깊게 보지않아서리...



글쿠여...

고속도로에선 5단 넣구 다니니까 잘 몰랐는데 시내주행시 신호정차중 1단이나 2단을 넣으려고 하는데 안들어가네요 ㅠ,.ㅠ 기어를 움직일??마다 퉁퉁 튕기는 소리나구여... 뒤에서는 빨리 가라고 난리구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클러치 선을 타고 오일이 실내로 들어오네요... ㅠ,.ㅠ 오일냄새 엄청 납니다...



왜 그런지여 ^^;